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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전/일상사

오래된 것들

 

 

오래된 것들은 익숙하고 편하다

하지만

가끔은 새로운 것들을 탐닉하기도 한다

익숙함에 싫증이 나서 말이다

 

오래된 벗들과의 관계는 관심이고

새로운 벗들과의 관계는 호기심이 아닐까?

 

익숙하고 편하지만

그곳에 머무르지 않고

호기심 자극 요소를 찾는 다는건

지루한 삶의 돌팔구가 필요하기 때문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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