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책을 보고 있는데 아들녀석이 급히 부른다..
" 엄마! 엄마! 빨리 와보세요! 이거 찍어 주세요"
" 뭔데? 뭘 찍으라구?"
아들은 거실에 있었고, 난 작은방에 있었다.
급히 부르는 목소리에 거실로 나갔더니...글쎄...
" 저 외계인 같지 않아요? 빨리 찍어 주세요! 외계인 된 기념으로!"
에휴...아들아....너...사실은 외계인 같지 않고...졸라맨 같다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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