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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전/미디어 책 세상

성균관 스캔들 5회, 6회, 7회, 8회 줄거리, 리뷰


 

윤희를 향한 하인수의 위험천만한 경고!

선준과 재신은 그로부터 윤희를 지켜내지만..


윤희는 그 사건으로 정약용에게 여자임을 들키고 만다.

 

정약용의 처결을 기다리며 마음이 복잡한 윤희.


그러나 성균관은 대사례 준비로 시끌벅적이다!


선준도 윤희에게 활쏘기 연습을 강행하고


윤희를 생각하는 깊은 속내를 숨긴 채 혹독하게 윤희를 다그친다.


멀리서 지켜보는 재신은 윤희가 안쓰러운데...

 

 

성균관에 남고 싶다고 선언하는 윤희에게


이번
대사례에서 장원을 해보이라는 정약용.

 

윤희, 단단히 각오를 다진다!


선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윤희.


선준과의 두근두근 맹훈련에 돌입하게 되는데...

 

한편, 아무래도 무리하는 듯 보이는 윤희가 계속 신경 쓰이는 재신.

 

여자 앞에만 서면 딸꾹질을 하는 재신은 윤희를 도와주려다 저도 모르게 딸꾹질이 시작되고..


용하의 의심 레이더망에 걸리고 만다.

 

대사례는 코앞으로 다가오고  윤희의 실력은 제법 성장해 있다!

칭찬 한번 없던 뻣뻣한 스승 선준은 비로소 이제껏 본 적 없는 미소를 선물해주는데...

" 장하다 김윤식! 잘했다구!"



 

드디어 우여곡절 끝에 모인 중이방 팀은  처음으로 한 편이 되어 힘을 모으게 되고...


흥미진진한 경기로 도성내의 열기는 월드컵을 방불케 한다.

 

접전 끝에 예선을 통과한 중이방 팀!

장의 하인수 팀과 운명의 결전을 벌이게 되는데...

 

그 틈에 윤희를 위기에 빠뜨릴 음모가 시작되고...


홍벽서를 쫓던 병판은 재신과 윤희를 의심한다. 
 


 

오늘은 매달 두 번씩 있는 성균관 유생들의 귀가일!

들뜬 성균관의 분위기와는 달리 선준과 윤희는 아직 어색한 감정을 풀지 못한 상태다.

 

선준, 윤희에게 동생을 위한 약첩을 건네며 분위기를 풀어보려는데...


그때 어김없이 등장한 하인수는 유생들 앞에서 윤희에게 모욕을 준다!

 

우울한 기분을 안고 집으로 돌아가는 윤희.


그 뒤를 조심스레 따르는 사람...
재신이다!

 

장터를 지나는 윤희의 모습을 가만가만 눈에 담는 재신.


윤희
의 비밀은 과연 뭘까? 재신의 궁금증은 커져만 가는데...

 

그때다! 누군가 그들의 뒤를 쫓고 있다!

누군가 미행하는걸 알게 된 걸오는 몰래 몸을 숨겨 그들중 한명을 잡아 족치는데, 병판이 윤희를 쫓게 한걸

알고는 윤희의 정체가 더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