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에서 용하는 주인에게 항의를 한다. 야한책을 보다가 ㅋㅋ
남장을 한 윤희도 그 서점에서 책을 팔기 위해 펼치는데, 병춘은 버럭댄다
오타없이 완벽하게 책을 베껴 쓴 윤희는 용하에게 책을 건네고, 영락 없는 여자라는 말에 놀라서 갓으로 가리려 하자
필체가 여자필체라고 하는 용하.
선준은 열심히 서책을 보고 있다.
그런데, 뒤에서 뭔가가 날아온다....계란... 뒤에서 던진것..
갓을 벗기고 머리 카락을 얻기 위한 계책을 부린것....선준의 머리 카락만 모으면 되는데, 물건너 갔다.
책방 주인은 윤희에게 과거를 보라고 하지만, 그 시간에 돈 한푼이라도 더 버는게 더 낫다는 윤희..
한푼 가지고 되겠냐며..10배는 벌수 있다면서 서점 깊숙한 곳으로 데려간다.
그곳에선 답안지를 만들고 있었고, 거부한 윤희는 가려고 하지만, 하루 벌이가 100냥은 거뜬히 번다면서 꼬시지만
윤희는 절대로 대리 시험을 치라는 거냐면서 버럭 거리며 나오고, 밖에서 기다리던 기생 두명은 윤희가 나오는걸
보고는 앞질러 간다.
앞서 가던 기생이 일부러 작은 부채를 떨어 트리고, 윤희가 주워 기생을 부르며 꼬실려던 기생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고 ;;
부채에 시가 잘못됐다며 고치는데 한냥이라고 부르지만, 놀래는 기생들......뒤로 하고 윤희는 그냥 간다...
물레방앗간에서 윤희는 남장을 풀고 여인으로 변신한후 약을 들고 집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윤희 집은 빚 때문에 곤혹을 치르고 있다.
대드는 윤희를 보며 이제 값나는 물건을 찾았다며 빚을 갚지 못하면 윤희를 데려 가겠다고 하는 남자에게
윤희는 반드시 갚는다고 말한다.
아픈 남동생과 엄마에게 윤희는 일복이 터졌으니 돈 때문에 걱정은 하지 말라며 안심을 시키며 식사를 하게 한다.
다음날,
윤희는 다시 남장을 하고 겁역- 대리 시험을 하겠다며 책방 주인에게 얘길 한다.
소과가 있는 날 대입시험 처럼 밖은 떠들썩 하다.
그 앞에 있는 윤희와 책방 주인...주인은 아무일 없을 거라고 한다. ;;
안엔 좋은 자리 차지 하기 위해서 난리 부르스다.
윤희도 좌석 배치도를 가지고 자리를 찾아 가는데,..
시제가 나오고, 컨닝하는 사람, 뇌물주는 사람...가지 각색이다.
그 속에서 선준은 답안을 쓰려는데, 윤희가 나가가 " 재주는 곰이 넘는 법이지요." 했지만
뭔지 모르는 선준, 윤희는 자기도 처음이라고 얘길 하며 선불이 법도라며 30냥이라고 말한다.
그런 윤희에게 선준은 시험관을 부르려 하고, 그림을 잘못 본 윤희는 잘못했다고 애원을 한다.
계속 시험관을 부르는 선준에게 윤희는 먹고 살기 힘들다며 자신의 처지를 얘기 하자, 개과천선해라는 말을 하고선
다시 시험관을 부르고, 시험치는 유생들과 관리들,관원들과 대다성 죄도 가볍지 않다며 버럭 댄다 ;;
그 사이 윤희는 도망가고
정약용은 어떻게 하면 되겠냐는 질문을 하고 선준은 또박또박 대답을 하지만 흥분한 대다성이 달려와 누구냐고 묻고
좌상대감 아들임을 밝히자 깨갱~ 꼬리 내리고 선준이 대답한 대로 어떤 부정도 용납하지 않겠다며 그래도 시행한다.
대리시험 치려던 사람들이 죄다 쫓겨 난뒤 시험을 치르는 유생들..
답지를 내고 돌아서는 선준은 윤희가 옷 뒤에 적어 놓은 비꼬는 말에 웃음 거리가 되고
나오던 선준은 뭔가에 걸려 따라가 보니 윤희가 대리 시험을 치지는 못하고 밖에서 답을 써서 끈에 연결해서 전달하는
거였다.
줄을 따라간 선준은 윤희를 발견하고, 도망치는 윤희......걸려 넘어 지려는데 용하가 안게 되고,
용하외 유생들에게 길이 막힌 선준...
잘난척에 병판 아들은 버럭대지만 되받아 치는 선준...
또다시 급시 윤희를 찾아 나서는 선준, 윤희는 열심히 도망치고 있다.
가다가 넘어진 선준, 다시 일어서 찾아 나서지만, 윤희는 보이지 않는다.
염색한 천이 있는 곳을 찾아 나서는 선준, 여장을 한 윤희를 보지만 뺨만 한대 맞는다.
물레방앗간으로 간 윤희는 번돈을 헤아리며 부자라는 말을 하면서도 쓸쓸한 표정을 짓는다.
옷을 갈아 입고 집으로 간 윤희....마당에 놓인 물건들을 보게 된다.
윤희맘은 다른 사람(동생)의 호패로 대리 시험을 친걸 알게 되고, 윤희는 잘못했다고 용서를 빈다.
하지만 윤희맘은 윤식이 살릴 생각에 사지로 몰아 넣었다며 이젠 계집으로 살아라고 얘길 한다.
좀더 필사를 열심히 하겠다는 윤희에게 윤희맘은 글재주는 독이란 얘기를 하고..눈물을 짓는다.
가세가 기운 몰락한 양반의 집의 처참한 모습...
선준은 윤희의 그림을 그려 책방마다 뒤져서라도 반드시 찾아라고 한다.
다음날..
윤희는 빚진 대감집을 찾아가고, 빚보다 은혜를 갚으러 왔다고 얘길 한다.
자기로 인해 추문에 휩쓸리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면서 있는 돈을 내놓고 말미를 주면 반드시 갚겠다고 하지만
버럭 대는 병판 대감에게 그럴듯한 말을 하는 윤희
병법을 얘기한 윤희에게 빌려간 돈을 지금 당장 갚아라고 한다.
사내가 맘에 드는 계집을 취하는건 허물이 되지 않는다며 윤희를 자기 여인으로 삼겠다고 사흘뒤에 가마를 보낸다고
한다.
윤희는 집으로 가는 길에 소매치기를 당하고, 잡으러 간 윤희...소매치기들의 함정에 빠지고..
그 소매치기는 병판대감의 하인이 시킨일..
바로 무릎 꿇고 돈을 돌려 달라고 비는 윤희, 돌려줄 생각이 없자 팔을 깨무는 윤희..
그런데 사과가 소매치기에게 날아오고...
잠좀 자자면서 일어난 재신....소매치기들과 싸움을 벌인다.
없는 놈들끼리 사이 좋게 지내자며 승자의 여유를 보이며 윤희에게 돈을 돌려 주고 가는 재신..
윤희는 급히 따라가 고맙단 인사를 하고, 재신의 팔에서 피가 나자 손수건을 내민다.
보은하고 싶단 윤희의 말에 아둔한 녀석은 두번다시 보고 싶지 않다며 다신 눈에 띄지 말라고 한다.
선준은 계속 윤희를 찾고 있지만, 찾지 못하는 하인들...
기다리지 못하는 선준은 내일부턴 자신이 찾겠다고 얘길 하고..
선준의 아버지는 과장에서 있었던 일을 얘길 하며, 이젠 모두들 선준의 실수를 기다리고 주시 하게 됐다며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자는 자기 지혜를 자랑 하는 사람이라고 얘길 해준다.
출사는 지혜를 감추는 거라고 하지만, 거부하는 선준..
권력도 갖고, 명예도 지키겠단 선준을 보며 선준아버지는 매사에 주의 해란 말을 해준다.
병판 대감 아들은 선준이 눈꼴시려서 손좀 봐야 겠다고 하고, 용하는 비기가 있다며 웃는다.
선준은 그림을 그려서 책방 마다 보여 주면서 찾는데, 윤희가 가는 책방 주인에게도 보여 주지만 모른다는 주인..
그 모습을 멀리서 윤희가 지켜 보다가 다시 책방주인에게 달려가 대리 시험 선불을 달라고 하지만,
책방 주인은 이런 일과는 어울리지 않는다며 보내려 하자, 윤희는 관가에 가서 과거사를 고백 하겠다고 하며 나가려는데
붙잡는 책방 주인 ㅋㅋ;;
100냥만 달라는 윤희, 거부하는 책방 주인...
그러다가 금서를 배달하는 일이라며 50냥을 부른다.
용하는 책방 주인을 찾아가 선준이 찾는 그 녀석을 감추고 있는거 안다면서 협박을 한다.
겁역으로도 쓸수가 없고, 금서????라고 하자 놀래는 책방 주인, 다시 용하와 협상을 하려는데
용하는 책방 주인에게 무조건 입다물고 있어라고 한다.
선준을 찾아간 용하는 윤희를 찾게 도와준다고 얘길 하며 술을 마신다. 왜 도와 줄려냐는 선준에게
미끼를 물게끔 한다.
밤,
금서를 배달하는 윤희....비가 내린다..
병판대감 아들과 유생들은 선준이 금서를 받으면 바로 잡아 들이라는 명령을 내리고..
금서를 배달 간 윤희는 어느 곳에서 금서를 건네는데..
그런데...그건바로 선준이었다.
선준에게 잡힌 윤희...
관군을 불렀냐며 뺨을 때리는 윤희...
다시 도망가는데, 금서를 쥔 선준은 관군과 싸운다.
수적으로 불리해지자 선준은 윤희를 낭떠러지로 굴러떨어지게 하고 도망친다.
병판대감과 유생들은 선준이 잡혔을 거란 상상을 하며 즐거워 한다.
계속 도망치는 선준...
재빨리 숨어 버리고,
윤희 역시 떨어져 털고 다시 일어 서려는데, 누군가 윤희의 입을 막는다..
바로 선준..
선준과 윤희가 숨어 있는 곳 앞까지 온 관군....
숨을 죽이는 선준과 윤희는 꼭 껴안고 숨을 죽이고 있다.
생각보다 믹키유천의 연기가 괜찮았다.
첫회라 아직 익숙치 않지만 ^^;;
꽤 볼만한 드라마가 탄생 했다고나 할까?
원작 만화를 본적이 있다면 리뷰가 재밌을 지도 모르겠는데, 본적이 없어서 ㅡㅡ;
여튼 낼도 기대된다. ^^
남장을 한 윤희도 그 서점에서 책을 팔기 위해 펼치는데, 병춘은 버럭댄다
오타없이 완벽하게 책을 베껴 쓴 윤희는 용하에게 책을 건네고, 영락 없는 여자라는 말에 놀라서 갓으로 가리려 하자
필체가 여자필체라고 하는 용하.
선준은 열심히 서책을 보고 있다.
그런데, 뒤에서 뭔가가 날아온다....계란... 뒤에서 던진것..
갓을 벗기고 머리 카락을 얻기 위한 계책을 부린것....선준의 머리 카락만 모으면 되는데, 물건너 갔다.
책방 주인은 윤희에게 과거를 보라고 하지만, 그 시간에 돈 한푼이라도 더 버는게 더 낫다는 윤희..
한푼 가지고 되겠냐며..10배는 벌수 있다면서 서점 깊숙한 곳으로 데려간다.
그곳에선 답안지를 만들고 있었고, 거부한 윤희는 가려고 하지만, 하루 벌이가 100냥은 거뜬히 번다면서 꼬시지만
윤희는 절대로 대리 시험을 치라는 거냐면서 버럭 거리며 나오고, 밖에서 기다리던 기생 두명은 윤희가 나오는걸
보고는 앞질러 간다.
앞서 가던 기생이 일부러 작은 부채를 떨어 트리고, 윤희가 주워 기생을 부르며 꼬실려던 기생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고 ;;
부채에 시가 잘못됐다며 고치는데 한냥이라고 부르지만, 놀래는 기생들......뒤로 하고 윤희는 그냥 간다...
물레방앗간에서 윤희는 남장을 풀고 여인으로 변신한후 약을 들고 집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윤희 집은 빚 때문에 곤혹을 치르고 있다.
대드는 윤희를 보며 이제 값나는 물건을 찾았다며 빚을 갚지 못하면 윤희를 데려 가겠다고 하는 남자에게
윤희는 반드시 갚는다고 말한다.
아픈 남동생과 엄마에게 윤희는 일복이 터졌으니 돈 때문에 걱정은 하지 말라며 안심을 시키며 식사를 하게 한다.
다음날,
윤희는 다시 남장을 하고 겁역- 대리 시험을 하겠다며 책방 주인에게 얘길 한다.
소과가 있는 날 대입시험 처럼 밖은 떠들썩 하다.
그 앞에 있는 윤희와 책방 주인...주인은 아무일 없을 거라고 한다. ;;
안엔 좋은 자리 차지 하기 위해서 난리 부르스다.
윤희도 좌석 배치도를 가지고 자리를 찾아 가는데,..
시제가 나오고, 컨닝하는 사람, 뇌물주는 사람...가지 각색이다.
그 속에서 선준은 답안을 쓰려는데, 윤희가 나가가 " 재주는 곰이 넘는 법이지요." 했지만
뭔지 모르는 선준, 윤희는 자기도 처음이라고 얘길 하며 선불이 법도라며 30냥이라고 말한다.
그런 윤희에게 선준은 시험관을 부르려 하고, 그림을 잘못 본 윤희는 잘못했다고 애원을 한다.
계속 시험관을 부르는 선준에게 윤희는 먹고 살기 힘들다며 자신의 처지를 얘기 하자, 개과천선해라는 말을 하고선
다시 시험관을 부르고, 시험치는 유생들과 관리들,관원들과 대다성 죄도 가볍지 않다며 버럭 댄다 ;;
그 사이 윤희는 도망가고
정약용은 어떻게 하면 되겠냐는 질문을 하고 선준은 또박또박 대답을 하지만 흥분한 대다성이 달려와 누구냐고 묻고
좌상대감 아들임을 밝히자 깨갱~ 꼬리 내리고 선준이 대답한 대로 어떤 부정도 용납하지 않겠다며 그래도 시행한다.
대리시험 치려던 사람들이 죄다 쫓겨 난뒤 시험을 치르는 유생들..
답지를 내고 돌아서는 선준은 윤희가 옷 뒤에 적어 놓은 비꼬는 말에 웃음 거리가 되고
나오던 선준은 뭔가에 걸려 따라가 보니 윤희가 대리 시험을 치지는 못하고 밖에서 답을 써서 끈에 연결해서 전달하는
거였다.
줄을 따라간 선준은 윤희를 발견하고, 도망치는 윤희......걸려 넘어 지려는데 용하가 안게 되고,
용하외 유생들에게 길이 막힌 선준...
잘난척에 병판 아들은 버럭대지만 되받아 치는 선준...
또다시 급시 윤희를 찾아 나서는 선준, 윤희는 열심히 도망치고 있다.
가다가 넘어진 선준, 다시 일어서 찾아 나서지만, 윤희는 보이지 않는다.
염색한 천이 있는 곳을 찾아 나서는 선준, 여장을 한 윤희를 보지만 뺨만 한대 맞는다.
물레방앗간으로 간 윤희는 번돈을 헤아리며 부자라는 말을 하면서도 쓸쓸한 표정을 짓는다.
옷을 갈아 입고 집으로 간 윤희....마당에 놓인 물건들을 보게 된다.
윤희맘은 다른 사람(동생)의 호패로 대리 시험을 친걸 알게 되고, 윤희는 잘못했다고 용서를 빈다.
하지만 윤희맘은 윤식이 살릴 생각에 사지로 몰아 넣었다며 이젠 계집으로 살아라고 얘길 한다.
좀더 필사를 열심히 하겠다는 윤희에게 윤희맘은 글재주는 독이란 얘기를 하고..눈물을 짓는다.
가세가 기운 몰락한 양반의 집의 처참한 모습...
선준은 윤희의 그림을 그려 책방마다 뒤져서라도 반드시 찾아라고 한다.
다음날..
윤희는 빚진 대감집을 찾아가고, 빚보다 은혜를 갚으러 왔다고 얘길 한다.
자기로 인해 추문에 휩쓸리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면서 있는 돈을 내놓고 말미를 주면 반드시 갚겠다고 하지만
버럭 대는 병판 대감에게 그럴듯한 말을 하는 윤희
병법을 얘기한 윤희에게 빌려간 돈을 지금 당장 갚아라고 한다.
사내가 맘에 드는 계집을 취하는건 허물이 되지 않는다며 윤희를 자기 여인으로 삼겠다고 사흘뒤에 가마를 보낸다고
한다.
윤희는 집으로 가는 길에 소매치기를 당하고, 잡으러 간 윤희...소매치기들의 함정에 빠지고..
그 소매치기는 병판대감의 하인이 시킨일..
바로 무릎 꿇고 돈을 돌려 달라고 비는 윤희, 돌려줄 생각이 없자 팔을 깨무는 윤희..
그런데 사과가 소매치기에게 날아오고...
잠좀 자자면서 일어난 재신....소매치기들과 싸움을 벌인다.
없는 놈들끼리 사이 좋게 지내자며 승자의 여유를 보이며 윤희에게 돈을 돌려 주고 가는 재신..
윤희는 급히 따라가 고맙단 인사를 하고, 재신의 팔에서 피가 나자 손수건을 내민다.
보은하고 싶단 윤희의 말에 아둔한 녀석은 두번다시 보고 싶지 않다며 다신 눈에 띄지 말라고 한다.
선준은 계속 윤희를 찾고 있지만, 찾지 못하는 하인들...
기다리지 못하는 선준은 내일부턴 자신이 찾겠다고 얘길 하고..
선준의 아버지는 과장에서 있었던 일을 얘길 하며, 이젠 모두들 선준의 실수를 기다리고 주시 하게 됐다며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자는 자기 지혜를 자랑 하는 사람이라고 얘길 해준다.
출사는 지혜를 감추는 거라고 하지만, 거부하는 선준..
권력도 갖고, 명예도 지키겠단 선준을 보며 선준아버지는 매사에 주의 해란 말을 해준다.
병판 대감 아들은 선준이 눈꼴시려서 손좀 봐야 겠다고 하고, 용하는 비기가 있다며 웃는다.
선준은 그림을 그려서 책방 마다 보여 주면서 찾는데, 윤희가 가는 책방 주인에게도 보여 주지만 모른다는 주인..
그 모습을 멀리서 윤희가 지켜 보다가 다시 책방주인에게 달려가 대리 시험 선불을 달라고 하지만,
책방 주인은 이런 일과는 어울리지 않는다며 보내려 하자, 윤희는 관가에 가서 과거사를 고백 하겠다고 하며 나가려는데
붙잡는 책방 주인 ㅋㅋ;;
100냥만 달라는 윤희, 거부하는 책방 주인...
그러다가 금서를 배달하는 일이라며 50냥을 부른다.
용하는 책방 주인을 찾아가 선준이 찾는 그 녀석을 감추고 있는거 안다면서 협박을 한다.
겁역으로도 쓸수가 없고, 금서????라고 하자 놀래는 책방 주인, 다시 용하와 협상을 하려는데
용하는 책방 주인에게 무조건 입다물고 있어라고 한다.
선준을 찾아간 용하는 윤희를 찾게 도와준다고 얘길 하며 술을 마신다. 왜 도와 줄려냐는 선준에게
미끼를 물게끔 한다.
밤,
금서를 배달하는 윤희....비가 내린다..
병판대감 아들과 유생들은 선준이 금서를 받으면 바로 잡아 들이라는 명령을 내리고..
금서를 배달 간 윤희는 어느 곳에서 금서를 건네는데..
그런데...그건바로 선준이었다.
선준에게 잡힌 윤희...
관군을 불렀냐며 뺨을 때리는 윤희...
다시 도망가는데, 금서를 쥔 선준은 관군과 싸운다.
수적으로 불리해지자 선준은 윤희를 낭떠러지로 굴러떨어지게 하고 도망친다.
병판대감과 유생들은 선준이 잡혔을 거란 상상을 하며 즐거워 한다.
계속 도망치는 선준...
재빨리 숨어 버리고,
윤희 역시 떨어져 털고 다시 일어 서려는데, 누군가 윤희의 입을 막는다..
바로 선준..
선준과 윤희가 숨어 있는 곳 앞까지 온 관군....
숨을 죽이는 선준과 윤희는 꼭 껴안고 숨을 죽이고 있다.
생각보다 믹키유천의 연기가 괜찮았다.
첫회라 아직 익숙치 않지만 ^^;;
꽤 볼만한 드라마가 탄생 했다고나 할까?
원작 만화를 본적이 있다면 리뷰가 재밌을 지도 모르겠는데, 본적이 없어서 ㅡㅡ;
여튼 낼도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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