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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등등/= 삶의 자세와 지혜

반대하는 결혼시, 체크 포인트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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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만 일어날 일들이 현실에서도 많이 일어난다.
그런 일들을 좀더 극하게 표현한게 드라마이기도하고..
부모입장에서는 애지중지 키운 자식이 결혼하겠다고 짝을 데리고 오면 백이면 백, 맘에 들어 하지 않는다.
남의 자식 보다는 내 자식이 더 이뻐 보이는....고슴도치도 자기 자식은 이쁘다고 하지 않던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이 결혼한다고 짝을 데려 오면..이래서 맘에 안들고, 저래서 맘에 안드는게
대부분 부모님 입장이다..객관적으로 보면 남의 자식이 더 나은데도, 부모는 절대 객관적으로 볼수가 없는
입장인게다.



그런데,
부모는 무조건적으로 반대하는 경우는 없다.
살아온 연륜으로 본 자녀의 짝이 부모의 지나친  욕심에 차지 않을 경우를 제외하면 어떠한 이유든
분명히 이유는
있다.

여자 입장에서 부모님이 결혼에 반대를 한다면, 한번쯤 짚고 넘어가야 할 것들을 나열해 봤다.

▶ 성실성
요즘은 맞벌이를 해야 먹고 사는게 조금 편하다. 하지만, 맞벌이를 한다손 치더라도 남편이 심심하면 직장 때려치우면 어떻겠는가? 실제로 주변에서도 성실치 못하고, 하루가 멀다하고 직장 때려치는 남편이 눈에
띈다. 누군들 직장 다니고 싶어 다니겠는가! 더러워도...치사해도..꾹 참고 그냥 다닌다.
결혼하면 성실하게 사는 남편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연애때야 상관없지만 말이다.


바람기
결혼전부터 주위에 여자들이 넘치는 남자..연애때는 멋있어 보이기도 한다.
남자들도 그렇듯 여자들 역시 내 남자가, 내 여자가 인기 많다면 괜히 우쭐해 지기도 하고 그렇다.
하지만, 결혼후에도 정리 못하고 주위에 여자들이 넘쳐 난다면 곤란하다.
사랑....
콩깍지가 평생 갈것 같아도 몇개월..길게는 2-3년이면 처절하리 만큼, 너무나도 깔끔하게 벗겨져서
배우자의 수많은 단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권태기는 결혼생활하면서 굴곡처럼 여러번 겪는다.
그렇게 권태기를 겪을때마다 주위에 넘쳐 나는 여자들에게 눈이 가지 않겠는가?
타고난 바람기는 스스로에게 정당화시켜주기는 하지만, 배우자에게는 미치고 환장하게 만드는
결혼생활엔 치명적인 아킬레스건이 될수 밖에 없다.
단순히 여자가 많다는것보단 남자의 바람기를 연애때 느낀다면 다시 생각해 보라고 하고 싶다.
어른들이 말씀하지 않던가! 지 버릇 도그 못준다고...;;


마마보이
결혼반대때는 용감해서 밀어 부칠수도 있다....하지만  마마보이는 마마보이일수 밖에 없다.
결혼해서 살다보면 고부간의 갈등은 한국에 사는 여자들이라면 어쩔수 없이 겪어야 할 일이기도 하다.
고부간의 갈등에 남편의 역할이 얼마나 큰지는 살아본 사람이라면 너무나도 잘 안다.
남편이 중립을 지키든, 아내의 편을 들어 주면 좋으련만 마마보이가 절대로 그럴리 없다.
함께 사는건 아내인데, 어떤 일이 있어도 어머니 말씀만 듣는다면???
이것 역시 콩깍지 씌웠을때는 용서가 되지만, 결혼생활의 산전수전 공준전을 겪다 보면 더이상 참고
넘기기 힘든 부분이기도 하다.


도박
도박 좋아하면 패가 망신한다고 하지 않던가!~
한탕 주의에 빠져서 모이기만 하면 판돈 크게 벌리는 남자...
아무리 괜찮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절대 결혼하지 말라고 말리고 싶다.
도박에 빠지면 마누라도 판다고 하지 않던가! ^^;;


폼생폼사
집에 쌀이 있든...생활비가 모자라든...명품족에 가깝게 폼생 폼사를 추구하는 남자들도 있다.
아내는 겨우 몇천원 짜리 옷도 살까 말까 망설이는데, 애들 옷도 비싼거 사입히기 부담스러운 형편인데
남편은 무조건 메이커에 번쩍번쩍 폼 재고 다녀야 한다면????
연애 할땐 멋있어 보이겠지만...결혼은 현실이다..
입에 겨우 풀칠하고 사는데..부담 스럽지 않겠는가?
결혼전....남자의 씀씀이도 유심히 살펴 봐야 생활이 편하다..

누가 뭐래도 결혼은 현실이다.
연애때 볼수 없었던 최악의 모습이란 모습을 모두 볼수 있고, 것두 모자라 밑바닥까지 보고 사는게
부부다.
그래서 부부는 결혼전 연애할때의 설레임으로 살진 않는다.
간혹 그런 부부가 있기도 하겠지만, 부부는 정으로 산다.
함께 역경을 극복하고, 콩깍지 벗겨진 채로 권태기도 겪으며 서로 모난 부분 부딪치면서 서로 아프게도
하고, 아파도 하면서 사랑과는 다른 감정인 정....
미운정, 고운정이 들어 동반자로 살아 가게 된다.

내 인생의 동반자는 내가 살아온 세월보다 함께 가야 할 시간이 더 많은 사람이다.
부모님이 반대를 한다면, 한번쯤은 생각을 해 봐야 한다..왜 반대를 하는지..
단순히 부모님이 욕심이 과한거라면 지인들의 의견도 들어 보는게 좋다.
사람이란 어리석어 겪지 않으면 절대로 자신에게 저런 일들이 일어 나지 않을거란 착각을 하고 산다.
하지만...누구에게나 일어 날수 있는 일이기에 결혼전, 심각한 반대에 부딪친다면 천천히 생각해 보길
바란다...과연..이 사람과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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