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다 보면, 정답이 없단 말에 백번 천번 공감을 하게 된답니다.
다른 아이에겐 맞는 육아 방식이, 울애한테는 그닥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말이죠..
공부하는 법도 마찬가지에요.
수많은 공부비법들이 난무하지만..그대로 따라 한다고 우등생이 되는건 아니더라구요
부모라면 가장 많이 신경을 쓰는 부분이 공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은...인성보다는 공부만 잘하면 뭐든 용서를 해 주더라구요 ;;
저 개인적으론 공부 1등 하면서 인성 꽝인 아이보다는 꼴등이라도 인성이 좋은 아이를 지향합니다 ^^;;
글타고 꼴찌하면 안되구요..중간은 해야 겠죠 ㅎㅎ;; 아...물론 열심히 했는데도 꼴지면 어쩔수 없는 거구요 ㅎ;
저두 그렇구..많은 부모님들이 아이 공부를 위해서 학원을 보낼지..학습지를 시킬지..과외를 할지..
고민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학습지
매일 4-5장씩 스스로 공부를 해야 해요..주 1회정도..경우에 따라서는 2회 오는 곳도 있지만
보통은 주 1회 방문교사가 오셔서 가르쳐 주고, 체크 하고 하죠..
저렴하지만, 엄마가 매일 학습지 하는지 체크를 해줘야 하고, 애가 힘들어 하는 부분은 가르쳐 줘야 해서
좀 귀찮기도 하답니다..
하지만...조금만 신경 쓴다면 공부하는 습관은 잡히죠
매일 4-5장씩 스스로 공부를 해야 해요..주 1회정도..경우에 따라서는 2회 오는 곳도 있지만
보통은 주 1회 방문교사가 오셔서 가르쳐 주고, 체크 하고 하죠..
저렴하지만, 엄마가 매일 학습지 하는지 체크를 해줘야 하고, 애가 힘들어 하는 부분은 가르쳐 줘야 해서
좀 귀찮기도 하답니다..
하지만...조금만 신경 쓴다면 공부하는 습관은 잡히죠
학원
학교처럼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최소 열 몇명에서 스물 몇명이 앉아서 수업을 듣죠.
수준별로 반을 나눈다 하더라도 따라가는 아이가 있고, 그 안에서도 차이가 나거든요.
가르칠때 보통은 상위 클래서 아이들에게 촛점을 맞춰서 가르치기 때문에 공부 잘하는 애라면 보내도 된답니다.
하지만, 기초가 부족한 아이들에겐 권하고 싶지 않아요. 주변을 둘러 봐도 기초 부족한 애들이 학원 가서
성적 오른 경우는 거의 없었거든요.
학교처럼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최소 열 몇명에서 스물 몇명이 앉아서 수업을 듣죠.
수준별로 반을 나눈다 하더라도 따라가는 아이가 있고, 그 안에서도 차이가 나거든요.
가르칠때 보통은 상위 클래서 아이들에게 촛점을 맞춰서 가르치기 때문에 공부 잘하는 애라면 보내도 된답니다.
하지만, 기초가 부족한 아이들에겐 권하고 싶지 않아요. 주변을 둘러 봐도 기초 부족한 애들이 학원 가서
성적 오른 경우는 거의 없었거든요.
공부방
학교씩의 수업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을때는 오붓하게 둘러 앉아 공부를 하는 공부방이 좋아요.
질문하기도 편하구요.
하지만, 공부방 교사에 따라서는 돈만 버리는 경우도 있어요..
아주 잘 하는 곳은 잘하지만 자격미달인 경우도 많기 때문에 보내면서 공부방 선생님의 공부 스타일에 대해서
꼼꼼하체 체크를 해봐야 해요
학교씩의 수업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을때는 오붓하게 둘러 앉아 공부를 하는 공부방이 좋아요.
질문하기도 편하구요.
하지만, 공부방 교사에 따라서는 돈만 버리는 경우도 있어요..
아주 잘 하는 곳은 잘하지만 자격미달인 경우도 많기 때문에 보내면서 공부방 선생님의 공부 스타일에 대해서
꼼꼼하체 체크를 해봐야 해요
과외
상위 클래스를 위한 고액과외가 아닌 일반 수준으로 본다면, 비용은 학원비랑 비슷하게 들어요.
기초가 부족하다면 학원을 보내서 못알아 들어 힘들어 하는것 보다는 1대1의 과외가 좋아요.
다른 사람 눈치 볼 필요도 없고, 부끄럽지도 않기 때문에 학원이 부담스런 아이들에겐 딱이죠.
물론, 과외하는 대학생이 실력이 있어야 한다는 전제하에서 말이죠.
상위 클래스를 위한 고액과외가 아닌 일반 수준으로 본다면, 비용은 학원비랑 비슷하게 들어요.
기초가 부족하다면 학원을 보내서 못알아 들어 힘들어 하는것 보다는 1대1의 과외가 좋아요.
다른 사람 눈치 볼 필요도 없고, 부끄럽지도 않기 때문에 학원이 부담스런 아이들에겐 딱이죠.
물론, 과외하는 대학생이 실력이 있어야 한다는 전제하에서 말이죠.
공부 시키는데도 정답은 없어요..
아이의 성향에 맞게 해야 하거든요..
무조건 학원가! 공부방 가!
이렇게 해서 될일이 아니구요.. 아이의 의사도 존중은 해줘야 할것 같아요...
딸아이가 다니는 공부방에 돈만 갖다 버리는 애들 수두룩 하거든요..
워낙에 별나서 선생님 말씀도 듣지 않고..수업 시간에 딴청 피우고 ;;;
보다 못한 저희 딸이 그러더라구요..
" 엄마..우리 공부방에는 돈만 갖다 버리는 녀석들이 몇명 돼요! 부모님들 고생해서 학원비 주는건데...좀 심하다 싶어요"
ㅎㅎ
공부방을 보내든..학원을 보내든..과외를 시키든...
아이에게 하고자 하는 의지가 먼저란 생각이 들어요.
전혀 공부할 생각도....없는 아이를 무조건 학원에 보내면 공부를 할까요?? 아니거든요..
공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동기부여를 많이 주면서 유도하는게 부모의 할 일이 아닌가 싶어요..
공부가 재밌어서 하는 애들은 거의 없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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