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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전/미디어 책 세상

세빈이가 쓰던 향수는 뭘까요? 당돌한 여자 향수

여자들은 패션에 대한 관심이 아주 높죠. 남자들도 뒤지진 않지만 여자들만큼은 아니죠 ^^
당돌한 여자에 보면 세빈이가 사용하던 향수에 대한 언급이 자주 되죠.
몇일 전부터 향수가 나오면서 저 역시 궁금했었답니다.
저건 과연 어떤 향일까? 달콤한 향일까? 상큼한 향일까? 우아한 향일까? ^^

세빈이두 좋아했고, 동재도 좋아했고...거기에 이젠 주란까지 좋아서 반한 그 향수는 뭘까요? 두둥~




바로 이 향수 랍니다.
비올레타 디 파르마
이탈리아 왕실향수라고 하는군요
파르마 지역의 천연 제비꽃향...
제비꽃향이라...
전 제비꽃은 많이 봐 왔지만...향은 맡아 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그래서 쉽게 상상은 되진 않지만..
그냥 우아한 향일것 같은 느낌 ㅎㅎ




이 향수는 드라마 소품으로 협찬이 많이 되었네요



나쁜남자 전에 방송했던 검사 프린세스에도 협찬이 되었네요. 검프는 정말 재밌게 봤거든요 ^^
그 다음 재밌게 보고 있는 드라마는 당돌한 여자인데...
향수에 대한 언급이 있어서 관심이 높아지는것 같아요.
검프에선 향수에 눈길조차 안 갔거든요...여주인공 의상부터 악세사리리가 하나같이 화려강산이라서
말이죠

당돌한 여자에서는 향수~향수~하면서 향이 좋다고 하니까 눈길이 갈수 밖에 없죠. ㅎㅎ
전 인공향은 별루 안좋아하지만...인공향 중에서 좋아하는 향은 베이피파우더향 ㅋㅋ;;
근데 이 향은 한번 맡아 보고 싶긴 해요..드라마에서 자꾸 궁금증을 유발시킨다는 ^^
글구 왕실 향수라고 하니까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