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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전/미디어 책 세상

자주 들었던 박상민 노래


좀 오래 됐다. 박상민 노래를 들은건..

헬슥한 모습이였었지...말하기조차 힘이 드는..

허스키한 보이스에 딱 맞는 노래가 귓가에서 맴돌았고

자연스레 흥얼 거리게 만들었다.

노래 제목이 비원이지 싶다.


애원
널 바람결에 날려두고 난 하루 하루 지날 때마다 그
 서러운 눈물만 흘려 다시 볼 수 없는 걸 알기에..


박상민 노래 중에서 가장 많이 돌려 들었던 노래다.
비원과 애원...

그 후 인지는 모르겠지만
멀어져간 사람아
이 노래가 히트를 치고...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걸로 기억된다.

노래 세곡 모두 애절하다..
애절한 사연은 없는데
이런 노래가 요즘도 가끔씩 들으면
진한 향수에 젖게 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