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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스캔들] 걸오! 가슴으로 울다! ( 잔인했던 윤희의 고백 ) 남 색 추 문 사건으로 위기에 몰린 걸오와 윤희는 선준의 도움으로 무죄가 된답니다. 선준을 찾아 고맙단 인사를 하고 싶은 윤희는 성균관 구석구석을 찾아도 선준의 모습은 온데 간데 보이지가 않네요 늘 그렇듯 걸오는 저만치 뒤에서 윤희의 모습을 보고 있구요.. 사진출처- KBS 성균관스캔들 캡쳐 혹시나 도서관에 있으면 만날까 싶어서 기다려 보지만 허사구요.. 점호 시간 다돼 간다고 문 닫으려는 서기에게 윤희는 선준을 보지 못했냐고 묻고, 서기는 선준이 성균관을 관뒀다고 말해준답니다. 윤희는 여림의 방으로 가서 혹시 선준이 관둔걸 아냐고 묻지만, 여림이나 걸오나 모르기는 마찬가지.. 여림은 내일 있을 정혼때문에 외출했다고 알고 있죠.. 윤희를 성균관으로 들어오게 했던 선준인데, 소리소문없이 사라졌음을 안 윤희..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 네티즌의 무책임한 태도를 풍자하다! 성균관 스캔들 첫방전 예고편을 봤을때는 남장 여자의 성균관 생활을 다룬 조선시대 캠퍼스 사랑을 그리는 정도겠지 생각을 했었어요. 사실, 드라마에서 러브스토리가 빠지면 앙꼬없는 찐빵같은 느낌이잖아요...어떤 드라마든 러브스토리는 절대 빠지지 않기 때문에 어떤식으로 풀어 내느냐에 따라 재미가 더해 주고, 감해질 뿐이지 꼭 필요한 요소기도 하구요.. 성균관 스캔들의 남장여인....커피프린스와 교차 되면서 조선시대라는 시대적 배경과 더불어 재미를 더해 줄것 같단 느낌이 왔었드랬죠...첫방때는 거의 안 보던 제 편견을 예고편이 깨주더니 성스 폐인으로까지 만들더군요 ㅎㅎ 걸오와 선준은 윤희가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자꾸 여자한테 끌리듯 잘해주고 챙겨주게 되다가..여자임을 알아 가고... 그 속에서 CC커플( 선준, ..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16-두남자의 잠자리 쟁탈전! 이런모습 처음이야! 선준은 아무리 애를 써도 자꾸만 윤희를 찾아 헤매게 되는 스스로의 모습에 안되겠다 싶은지 윤희에게 부탁을 하죠.. " 안되겠다! 김윤식! 아무리 애를 써도 난 이렇게 널 찾아 헤맬수 밖에 없어. 그러니까 이제 니 차례다! 나에게서 도망가라..김윤식!" 사진출처- KBS 성균관스캔들 캡쳐 윤희는 선준에게 대답 듣고 가라고 하며 선준에게 다가 가려 하는데 미끄러져 계곡에 떨어 진답니다.. 선준이 윤희를 구해서 계곡 밖으로 나오구요..( 계곡 물도 얕고 ㅋㅋ;; 입수했다고 바로 기절한게 좀 우습지만 ;;) 기절한 윤희의 저고리를 풀던 선준은 여인네임을 알게 되고, 멍~ 선준으로 있게 됩니다..^^ "김윤식..너..여인이었어..." 선준의 속마음은 아마두 이랬을 거에요 아싸라~비야! 콜롬비야! 닭다리 잡고! 삐..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 15 ] 유쾌! 상쾌! 통쾌했던 선준의 대반격 추 문사건으로 재회가 열리고 장의는 걸오와 윤희에게 남 색이 아니냐며 묻지만, 걸오가 홍벽서임을 아는 윤희는 시원스레 답을 할수가 없어요. 그저 남 색이 아니라고만 할뿐... 선준이 증인으로 나서고 장의는 걸오와 윤희가 남 색이 아니냐고 묻는데, 얼토당토않게 본인이 남 색이라고 합니다. 장의를 비롯한 모인 유생들은 경악을 하구요 ^^ 사진출처- KBS 성균관 스캔들 캡쳐 그 소식을 전해 들은 대다성까지 경악하기는 마찬가지구요 ;; 선준은 그날밤 향관청에 걸오, 윤희와 함께 본인도 있었다며 그러니 둘이 남 색이라면 선준 역시 남 색이라고 말하죠. 장의는 자신의 생각한것과는 다른 답을 하는 선준에게 청금록에서 영삭당할수도 있다면서 얘길하지만 아랑곳하지 않으며 그것이 법도라면 어쩔수 없다며 전제조건을 말한답니.. 더보기
[ 성균관 스캔들 폭포씬 ] 원 초 적 본능 자극한 원작, 드라마는? 15강 예고편을 보면 장의 하인수가 걸오와 윤희의 웃통을 벗게 명합니다. 그러자 걸오가 웃통은 자기만 벗겠다고 하죠..윤희가 웃통 벗으면 클나죠....알면서~?? ^^ 그리고 남색임을 밝히는 선준은 성균관을 나가구요..???? ㅎㅎ;; 사진출처- KBS 성균관스캔들 캡쳐 남색이라도 좋다고 결심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여튼 선준은 그날 이후 윤희에게 좋아한다고 고백을 합니다. 어딜 가든지 간에 늘 윤희를 향하는 선준의 마음을 도저히 끊을래야 끊을수가 없단걸 알았겠죠.. 그리고 중요한 사건이 터지죠...바로 우리가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는 폭포씬.. 때는 말복즈음이니까 아직 더위가 한창...유생들은 더위를 식힐 요량으로 피서를 간거죠.. 근데 윤희가 물에 빠지고 선준이 구해 주는데, 선준의 놀란 눈이 보이네요..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바람둥이? 여림 구용하 완전정복 성균관 유생들의 인물들을 보면 개성이 강해요... 주연 뿐만 아니라 조연들 역시 개성이 강할 뿐만 아니라 각자 맡은 배역을 120% 이상 잘 소화해 내고 있어요.. 드라마 처음 시작할때, 믹키유천의 연기가 생각보다 매끄러워서 ( 다른 아이돌과 비교하면 진짜 주연감이죠..) 놀랐 답니다. 시선처리나 눈빛 연기가 많이 아쉽긴 했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안정감 있게 자리 잡아 가고 있구요.. 하지만 드라마 처음에 큰 재미를 주면서 매력을 팍팍 풍긴 사람은 선준도 아닌, 걸오도 아닌 여림 용하였답니다. 화려하죠..잘 생겼죠...유머러스 하죠....열 여자 마다 않죠 ^^;; 그냥 구용하라는 캐릭터를 보게 되면 방탕한 생활을 하는 기생들을 좋아하는 별반 다르지 않는 남자처럼 보이죠.. 하인수 편인것 같이 늘 곁에 ..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선준이 남색임을 밝힌 이유는 고도의 미끼 남색 사건으로 성균관이 발칵 뒤집어 졌죠. 하인수 패거리만 의기양양해 있고, 걸오나 윤희, 여림은 불안한 상태구요 증인으로 나선 선준의 속은 알수 없는 가운데 14강 마지막에 하인수가 질문을 하죠 향관청에서 걸오와 대물이 계간질 하는걸 봤냐고...남색이냐고 말이죠.. 그렇다! 이렇게 대답해야 할 선준은 동문 서답을 합니다. " 내가 남색이요!" 선준은 왜 동문 서답을 했을까요? 선준의 마음이 대물을 향하고 있고, 떨쳐 내려 할수록 늪으로 빠져 들고 있기 때문에? 아니면..맘에 품고 있는 대물 녀석이 향관청에서 걸오사형이랑 키스 하려고 했던( 오해 ) 광경을 보고선 질투가 나 서 자신의 마음을 성균관에 알리려고? ^^ 선준이란 사람은 길이 아니면 가지 않고, 바르게만 살아 온 바른생활맨이랍니다. 성균관 스..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 장치기날, 원작에선 어떤일이? 장치기 전야제인 입청재날, 금녀의 공간인 성균관에 기녀를 포함한 많은 처자들이 들어 오죠.. 모두들 짝을 지어 노는데, 선준에겐 효은이 찾아 오죠.. 짝이 없는 윤희는 도서관에서 책을 보고 있고, 걸오가 함께 저녁 먹자고 청하죠..데이트 신청인데, 눈치 없는 윤희는 알턱이 없구요..윤희와 마주 앉은 걸오는 잠깐 동안 기분이 좋을 뿐, 윤희의 시선이 머무는 곳이 선준이란걸 알고는 이내 맘 한켠이 아려옵니다..그뿐인가요..문재신이란걸 안 처자들이 오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도망가게 되구요.. 윤희는 초선과 함께 선준과 합석 하지만, 둘다 서로에게 질투를 하느라 티격태격..옆에 있던 초선은 윤희가 효은에게 맘이 있다고 오해를 하구요...윤희 마음이 가 있는 곳을 알려 준다며 선준 볼에 뽀뽀를 하죠.. 그렇게 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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