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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한 삶

여행은 마음의 정화 아침에 기분이 울적해서 집을 나섰다. 종종 혼자 다니는걸 좋아한다....발길 닿는대로...가고픈 대로...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는 자유로움... 20-30분쯤 운전해서 시장을 가는 동안...차안에서 울려퍼지는 음악... 참 좋다. 시장에 도착하니 장날...... 좌판깔고 앉아서 팔고 계신 할머니..... 조금더 가니...고추가 보인다...조금 있으면 김장한다고.. 많이 사 가시겠다... 사람들.... 재래시장엔 주로 어르신들이 많이 보였다. 간혹 젊은 사람들도 보이긴 했지만... 지금...수세미가 나오는 시기인가 보다.. 수세미액을 화장수로 사용해도 되겠지...저거 바르면 이뻐질라나? 오랜만에 직접 보는 뻥튀기 기계...정겹다. 어릴땐 마냥 신기해서 옆에서 지켜보던 기억이... 이곳에도 이런 분들이 계.. 더보기
애인이 생겼어요 제가 모자나 비니~ 이런류를 좀 좋아라 합니다. 많지는 않고..몇개... ^^;; 여자들은 화장에도 신경을 쓰지만 머리에도 신경 많이 쓰거든요. 저같은 경우는 화장이라 해봤자..베이스 살짝~ 바르고, 립스틱 대충 바르면 끝.... 어릴때 색조화장 많이 해봐서리~ 별루 미련도 없고, 귀찮기도 하고 알레르기도 좀 있고 ^^;; 헤어 스탈도 자주 바꾸는 편이었는데..것도 많이 해봐서리~ 요즘은 거의 똥머리로 다닙죠~ 여름을 제외하면 모자나 비니를 많이 쓰는 편이구요~ 요전에 유부빌더님께서 이벤트를 하셨는데 당첨이 되었네요 ㅎㅎ 목이 빠져라 기둘렸더니~ 짜잔~하고 어제 왔어요~ 따끈따끈~ 사실은 울신랑 모자로 할려고 이거이 맘에 드냐? 저거이 맘에 드냐? 해놓고선~ 일하거 간 사이 변심하여 제껄루다 하하하~ .. 더보기
이럴땐 무섭다 1.지하에서 내려오고 있는 엘리베이터를 보고는 버튼을 눌렀다. 그런데 다른층에 서지 않고 바로 지하로 내려올 경우..... 내가 엘리베이터 누르기 전에...왜 내려오고 있었을까? ㅡㅡ; 2.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문이 닫히려는 순간.. 아무도 없는데 갑자기 문이 열렸다.......꼭 누가 타는것 처럼...왜? 3. 자다가 잠시 눈을 떴는데, 캄캄한 방안.... 희끗한 사람형태의 물체가 보였다. 귀신인가?? ㄷㄷㄷㄷㄷ 아침에 눈을 떠 보니 옷걸이에 걸린 옷이었다. ^^ 4. 번개가 번쩍 거릴때.... 큰 죄.....지은적이 없는것 같은데....지은 죄가 많은 사람 마냥......무섭다. 5. 아무일도 없는데, 그냥 하는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머리카락이 곤두선다..쥬뼛~ 뭔가가 지나간것 처럼..혹은 뭔.. 더보기
태클 걸려면 자신을 드러내고 태클 거세요 방명록에 [흠]이란 닉으로 글을 하나 남겼더군요. 읽어보니 어이가 없어서 삭제 했어요 글이나 읽고 추천 누르세요. 그냥 친분있다고 누르고 참 답답하십니다. 더군다나 무슨 친목 모임끼리 이야기 나누는 곳도 아니라 엄연히 모든 사람들이 보고 읽는 글인데, 친분이 있다고 무조건 추천 누르고 간다면 어찌합니까? 님은 아니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읽다보면 정말 답답한 헛소리가 왜 추천받았는지 화가 납니다. 흠 61.33.62.34 그랬더니 흠 2009/09/03 08:28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새 삭제한 것을 보니 이제보니 내용도 알지도 못하면서 추천한게 맞군요. 참 답답합니다. 친목모임처럼 다음뷰에서는 추천하지 맙시다. 블로그에서 친하면 서로 방명록에서 안부인사나 하면 되지 아무글이나 모두 묻지마 추천은 .. 더보기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항균비누 만들기 신종플루로 인해서 손세정제등이 품절되는 현상이 일어 났다고 하더군요. 손세정제는 자주 씻을수 없는 상황에서 요긴하게 쓰이긴 해요~ 손세정제 만들기가 궁금하신 분은 클릭 손만 잘 씻어도 예방이 된다고 하니까 오늘은 항균비누를 만들어 봅니다~ 재료 비누베이스 100g 티트리에센셜오일 5-8방울 (티트리오일 : 항진균, 항바이러스, 면역기능강화,감기,기침,소독) 글리세린 + 청대 -> 1-2g 다른 재료를 더 넣어도 되지만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재료들로 구성했어요 비누베이스를 잘라서 녹입니다. 녹이는 방법은 대부분 댁에 핫플레이트가 없을거에요~ 컵이나 그릇에 담아서 렌지에 18초 전후 정도 돌려줍니다~ 넘치지 않게 주의! 혹은 중탕으로 녹여 줍니다. 비누베이스 녹이는 동안 글리세린+ 청대를 섞어줍니다. 청대책.. 더보기
돈이 너무 좋아요! 꿀꺽 삼킨 아이 지인의 아이 .. 올해 5살 그 입이 얼마나 야무진지~ 아부하는 법도 잘 알고~ 눈치도 빨라서 어른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며 살고 있다. 아빠, 술을 좋아라 하고, 사람을 좋아라 하고 돈은 무지 좋아라 한다. 아빠를 닮아서 일까? 아들도 돈을 너무 좋아한다. 어느날, 엄마가 청소를 하다가 아이가 이상해서 쳐다보니 아이가 켁켁거리더니~ 눈물을 찔끔 흘리는게 아닌가! 놀래서 뭘 먹었냐고 물어보니 " 돈을 먹었어요 " " 왜 돈을 먹었어? 니가 몇살인데 아직도 그런걸 삼켜?" 엄마들은 아이가 뭔가를 삼키면 놀랠수 밖에 없다. "엄마, 돈이 너무 좋아서 먹었어요. 돈이 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ㅎㅎㅎ 돈을 너무 사랑해서 삼켰단다. 한편으론 어이도 없지만, 별탈이 없었기에 웃을 수 밖에 없었다. 돈을 너무 사랑.. 더보기
블로그와 직장의 공통점 다음뷰 기사를 보내면서 그 기사란 말이 낯선 처음 그때... '나참...이렇게 쓰는게 무슨 기사야?' 했던 적이 있다. 이 짓을 하기를 몇달째... 블로그는 좀 다르겠지..했는데..사람 사는 동네는 다..똑같더라~ 나름대로 블로그 하면서 직장과 공통점이 많단걸 알았다. 1. 계산적인 사람 직장에서도 이런 사람은 꼭 있다. 무조건 나쁘다고 말할 순 없지만 메뚜기도 아니고~ 계산적으로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 블로그에도 있다. 없다구? ㅎㅎ 2. 미움 받는다 싶으면 피하기 직장 다니면 그런거 있다. 상사로 부터 미운털 박혀서 구박 받는 직원...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직원과 친하게 지내면 미운털 박힐까봐 슬슬 피한다지.... 블로그에도 그런거 있다. 누군가 다음에 대한 안티글 올리면, 친하게 .. 더보기
블로그얌 가치측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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