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씨 결혼 소식에 인터넷이 떠들썩하다.
공인으로서 어떻게 그럴수 있냐....배신감을 느낀다....
X와 교제했던 Y가 아니더냐~
숨길 이유가 있었냐...기타등등의 의견....

 

공인이란
①‘국가 또는 사회를 위하여 일하는 사람’ 
②‘공직에 있는 사람’이다.

 

연예인들은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을 받는 사람들이 아니다.
직업의 한 분류일 뿐.
물론 연예인들의 인지도, 영향력을 무시할 순 없다.
그들을 공인이라고 하든, 말든 그건 중요한게 아닐수도 있다.

 연예인이 공인인가? 라는 질문에
누구하나 속 시원하게 답을 할수 있는 사람..
있을까?
그 기준은 어떤 논리에 촛점을  맞추냐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

 그 모든 것들을 뒤로하고 이영애씨의 결혼을 비난 할 필요는 없지
않나 싶다.
유명연예인이라고 해서 팬들에게, 혹은 국민들에게 사생활을 100%
알릴 필요 있을까?

 유명연예인이기 이전에 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로서,
사랑하는 그분을 보호해 주고 싶었을 것이고
얼마전 큰 이슈를 몰고 왔던 설경구,송윤아 결혼발표....
그 후 얼마나 많은 논란이 있었는지 그녀 역시 보지 않았던가!
그런 상황에서 결혼발표를 하는건
그녀에겐 어불성설이었을지도 모른다.
(자세한 이유는 검색해 보면 아실 것이다. 남자분이 누구인지...)

 결혼이란 일륜지대사다. 선인이고 악인이고를 떠나서,
싱글때 날리면서 문란하게 놀았다손 치더라도~
결혼을 아무나, 아무 생각없이 하는 사람은 없다.

남들이 모두 손가락질을 하는 사람일지라도
나에겐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좋은 사람일 수 있다.
반면 남들은 모두 좋은 사람이라고 칭송을 하더라도,
나에겐 세상에서 가장
나쁜 사람일 수도 있다.

팬들 입장에선 그녀의 결혼소식에 배신감을 느낄수도 있고,
섭섭할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연예인이 아닌, 한 여자의 마음...
이해해 주면 안될까?
어느선에선 그녀의 사생활 보호해 줘야 하는게 진정한 팬...
아닐까 싶다.
조금 섭섭한 마음이 있더라도 진정 그녀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진심으로 축하해 줬음 좋겠단 생각을 한다.
이영애의 팬도, 안티도 아닌 사람은...........그렇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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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용자 ♡ 아로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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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8.27 0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팬으로서 결혼소식을 전하는 방식에 있어 아쉬움이 있지만,
    무조건 대중에게 모든 걸 보여주길 강요하는 것도 문제가 있겠지요.

  3. BlogIcon 생각하는 사람 2009.08.27 0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사생활보호 받고 싶은 마음은 당연한 것이지요. ㅎㅎ

  4. BlogIcon 바람될래 2009.08.27 0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좀 당황스러웠지만..
    기왕에 결혼하신거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하는 바램이죠..
    저야 모..
    이영애씨 팬도아니고
    오직 이준기만 아는터라..ㅎㅎ

  5.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8.27 09: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6. 2009.08.27 09: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BlogIcon 지구벌레 2009.08.27 1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공감입니다.
    평소에도 연예인은 공인라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다만 자신의 유명세로 살아가는 직접일 뿐이죠.
    그 영향력때문에 사회적 존재로서 좀더 자숙하고 조심해야하는 건 사실이지만..
    너무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는건 무리가 아닐까 싶네요.

    • BlogIcon 사용자 ♡ 아로마 ♡ 2009.08.27 1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직업의 일부이죠...
      그냥 유명인이니까 불편한 부분도 있겠지만
      영향력 역시 무시 못하니까~
      조심 또 조심 해야 할 부분도 있는것 같아요
      저야 뭐...연예인에 대한 기대치 별루 없어서 ^^

  8. BlogIcon 모과 2009.08.27 1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본인이 가장 고민을 하고 결정을 하겠지요.

  9. BlogIcon labyrint 2009.08.27 1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걸 가르켜 '너나 잘하세요'가 아닐까요... ㅋㅋ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10. BlogIcon 핑구야 날자 2009.08.27 1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엘고님의 그림이 보인는 군요.. 방가..
    이영애.. 조금은 실망,, 그러나 그만큼 좋아한다는 의미겠죠,,

    • BlogIcon 사용자 ♡ 아로마 ♡ 2009.08.27 14: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네 어서오세요~
      엘고님이 그려 주셨어요~ㅎㅎ
      워낙에 유명하신 분이시라 ^^

      저 역시 놀래고 약간 실망했지만~
      깊은 사생활까지 알고 싶진 않아요..
      사람이란게 감추고 싶은 비밀이 있는 건데..ㅎㅎ
      즐거운 시간 보내세용~

  11. BlogIcon 라오니스 2009.08.27 13: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영애씨의 비공개 결혼에 불만이 사람들이 많은가 보네요?
    자기 애인도 아니구만... 진정한 팬이라면 축하해주고
    행복하게 잘 살도록 빌어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이영애씨 행복하세요..^^

  12. BlogIcon 몸짱의사 2009.08.27 14: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너무 호들갑스럽게 이러쿵저러쿵하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연예인은...어쩔수 없이 세간의 입방아에 오르내릴 수 밖에 없을거 같네요~ ^^

  13. BlogIcon 카라의 꽃말 2009.08.27 14: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영애씨 결혼!
    안그래도 오늘 아침에 tv에 나오더라구요! ㅋㅋㅋ
    결혼은 축하해야 하는 일인데...
    이러쿵~ 저러쿵~
    저는 무지무지 축하합니다~ ㅋㅋㅋ
    좋은 하루 되세요!

  14. BlogIcon 빛무리~ 2009.08.27 16: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인의 사생활에 대한 관심과 독한 말들이 너무 지나친 감이 있죠... 대부분의 경우는 그냥 사생활 존중 차원에서 축하만 해주고 끝내면 될 일인데... 물론 설씨처럼 예외의 경우도 있지만요 ㅎㅎ

  15. BlogIcon 털보작가 2009.08.27 2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인들도 사람인데,
    사생활 보호는 해주는것이 맞지요.
    그들도 나름대로 행복해질 권리를 인정합니다.

  16. ㅇㅇ 2009.08.27 2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영애씨 남편분이 이상한 분이라고 알려져서 시끄러워진거 보다...
    팬들에게 말한마디 없이 결혼식을 올렸다는게 팬으로 섭섭합니다.
    사진 한장이라도 봤으면 하는게 팬의 마음이잖아요.

    팬이 이영애씨가 결혼을 하던 말던 알 권리가 있느냐? 라고 물으면
    최진실이 죽었을때 온국민이 왜 슬퍼 했는지 생각해 보라고 하고 싶네요.

  17.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8.27 2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연예인이라고 해서 자신의 사생활을 일일이 공개해야 한다는 건 너무 끔찍한 일 같아요^^ 일반인보다 훨씬 많은 부분에서 사생활을 저당 잡혀 사는 사람들인데... 존중해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8.27 2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우~ 근데 이영애 씨의 그 남자... 이런 사연이 있네요. 과거 심은하와 파혼까지 했던 남자래요-.- http://thebin.tistory.com/487?srchid=BR1http%3A%2F%2Fthebin.tistory.com%2F487

    • BlogIcon 사용자 ♡ 아로마 ♡ 2009.08.27 2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두 남자에 대해서 대충 얘기 나올때
      짐작 했었어요~ㅎㅎ
      그러니까 더 난리 부르스인 것이구요~^^

      근데 살다보니까
      누구한테는 싫은 사람이 저한테 좋은 경우도
      있더라구요..
      이영애씨한테는 그럴수도 있겠단 생각 했어요 ㅎㅎ

  18.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8.28 0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생활보호는 정말 해주어야하는 듯~합니다..
    남편되시는 분은 거기다 공인도 아니시니까요..
    그래도..결혼전에 저 결혼해요~한마디쯤~해주셨음 더 좋았을듯합니다~ㅎㅎ

  19. 답답하군요 2009.08.28 0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결혼이 문제입니까? 그렇다면 전도연은 왜 비난을 안받았을까요? 중요한건 이영애가 가공할만한 과거를 지닌 더러운 추잡남과 결혼했다는거에 있습니다. 이로서 이영애 과거도 다시 조망되고 그로서 대중들은 배신을 느끼는거지 단순히 이영애의결혼방식가지고 물고 늘어지는게 아닙니다. 그렇게 모든게 만천하에 드러난 속물여자를 그렇게 옹호하고 싶나요? 대중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더이상 언플하지 마세요 구차해보입니다

  20. BlogIcon mami5 2009.08.28 0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인도 사람인데..^^

  21. BlogIcon 바람을가르다 2009.08.29 1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이랑 저랑 통하는 게 있었어요.
    그래서 놀라우면서도 흐뭇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