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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전/일상사

이런 주차!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을까요?


조조나 심야 영화를 주로 보는 편입니다.

저렴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으니까요 ^^


요즘은 방학이라서  아이들도 부모님들과 함께

심야로 영화를  보러 오는지라~ 주차장이 늘 만원이더군요.

며칠전 영화관에 갔을 때도 부족한 주차공간에  차선을 비켜서

주차시켜 놨더군요 .

겨우겨우 주차를 시킬 수 있었기 때문에 차 주인에게 전화 할 필요는 없었지만

내릴때 무척이나 힘들었답니다.



그 후~

심야로 또 영화를 보러 갔는데요.....

그 날도 주차 할 곳이 없더군요.

겨우겨우 돌다가 한 자리를 찾게 되었는데 주차를~~~ 또 선에 걸쳐서 했더라구요

끌고 간 차가 작아서 주차를 하긴 했지만~ 문 열고 내릴때 얼마나 고생을 했던지~

배에 힘 팍팍 주고~호흡을 잠시 멈추고~흡!

서커스 하듯이~슬슬슬~ 내렸다는 ㅜㅜ

다행인건 두번 모두 가장자리 바로 전, 주차라서~ 한 군데를 제외하면

줄줄이 비엔나로 피해가 없었다는 점입니다.

차 한대가 주차를 잘못 해 놓으면 연속해서 피해를 입으니까요 ^^;;

 

제발요~

공공장소에선 주차 좀~ 바로 합시다~

주차장 공간이 널널하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주차 공간이 부족하면

큰 싸움으로도 번질수 있구요~ 아이들 보기에도 부끄럽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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