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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전/일상사



살다보면 느끼는게...
내 맘 나도 잘 모를때가 많은데....
나 아닌 다른 사람이 내 맘을  알아주고...이해 줄거라는 착각..

아무리 친한 친구라 할지라도....경험해 보지 못해서 이해 못하는 부분이 많다는걸...
세월이 지나면서 알게 되고..이해하게 되었다.

내가 이해하는 만큼...친구도 나이가 들면서...많은 경험을 하면서.... 미쳐 이해 못했던...
그래서 격려조차 못해줬던
그런 일들이 생각이 나나보다...

보이지 않는 벽은 무섭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벽을 서로 느끼고 노력한다면...조금씩 얇아지는 벽을 느낄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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