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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가고, 이틀이 가고..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세월은 간다.
싫든 좋든 한발자욱씩 나아가야 하는 인생...
때로는 평지..
때로는 벽처럼 느껴지는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 인생...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는 쉬운 인생도 있지만,
삶이란게 그렇다...
엘리베이터 타고 간 정상은 그만큼의 속도로 내려올수 밖에 없단걸..
그래서 오늘도 천천히 올라간다..
누군가 서 있는 저 정상....그리고 내려오는 사람을 보면서....
정상에 설 날이 언제일지 모르겠지만...
언젠가 누군가처럼 정상에 설 날을 기대하며....
그리고...
내려와야 할 그때....담담하게...즐겁게 내려올 거라 다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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