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증상 자가진단 이렇게 하세요!

통계를 살펴보면, 2021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공황장애 진료인원은 20만 54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2017년(7만 9997명) 대비 2.55배 증가한 수치인데요. 24년도인 지금은 21년보다 더 많이 증가했을것 같습니다. 이글에서는 공황장애 증상에는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공황장애란?

 

공황장애는 예상치 못한 강한 공포와 불안감이 동반되는 정신적 질환중 하나입니다. 가슴 두근거림, 숨가쁨, 메스꺼움 등의 신체적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기도 합니다. 

2. 공황장애 특징

공황장애는 특별한 원인 없이 갑자기 발생하는 공황발작이 주특징입니다. 이런 발작은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예기치 불안이나 광장공포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대체로 20~30대에 많이 발병하며, 특히 여성에게서 더 자주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3. 공황장애 원인

공황장애의 명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뇌의 신경 전달 물질 이상, 자율신경의 긴장 상태, 심한 스트레스나 심신의 부진이 주요 원인으로 꼽고 있어요.

4. 공황장애 증상 및 자가진단

공황장애 증상은 크게 공황발작, 예기 불안, 광장공포증으로 나눌 수 있어요.

공황발작은 심장 두근거림, 땀, 떨림, 숨가쁨 등 다양한 신체적 증상이 갑자기 발생하는데요. 만약 이러한 증상이 4가지 이상 나타난다면 공황발작으로 볼 수 있답니다.

 

공황장애 자가진단을 하고 싶다면, 연세대학교 심리상담센터나 서울시립대 인권센터에서 제공하는 테스트를 하면 됩니다. 

5. 공황장애 검사

공황장애 진단을 위해서는  다양한 검사가 필요한데요.검사를 통해 신체적 원인이 없음이 확인된 상태에서 공황발작이 반복된다든지 예기 불안이 1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공황장애로 진단할 수 있답니다.

6. 공황장애 치료방법

공황장애의 치료 방법으로는 약물 치료와 인지 행동 치료가 있어요. 약물 치료는 주로 항우울제가 사용되는데요. 인지 행동 치료는 발작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공황장애 극복방법으로는 명상이나 규칙적인 운동과 같은 생활습관도  좋은 효과를 보일수 있으니까 꾸준히 하는게 좋아요.

 

방송을 보면 연예인들이 공황장애를 겪고 있거나 겪었던 경험담을 종종 이야기 하는것을 볼 수 있는데요. 공황장애는 누구에게나 나타날수 있는 증상이고,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추세에 있는데요.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질환이니까 혼자서 극복하기 힘들다면 전문의 상담을 통해서 치료를 받는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공황장애 진단과 치료방법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