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 들렸을 때 응급처치법과 관리

발톱이 들리거나, 빠지거나, 깨지는 경우는 일상생활 중 소소한 사고나 부상으로 인해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바르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고 있으면 더 심각한 감염이나 상태 악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발톱 문제중에서도 발툽 들렸을때  취할 수 있는 응급처치 방법과 이후의 대처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1. 발톱 들렸을 때 응급처치 방법

 

1-1. 세척 후 소독하기
발과 발톱 주변을 깨끗이 씻은 후 소독액으로 상처 부위를 소독합니다. 이는 감염을 방지하고 빠른 회복을 돕는 첫걸음입니다. 괜히 방치하면 2차 감염이 될 수도 있습니다. 

1-2.남아있는 발톱 조심스럽게 다루기
아직 부착된 발톱이 있다면, 강제로 떼어내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소독된 도구로 조심스럽게 소독하고 발톱이 빠지지 않게 조심해서 다뤄야 합니다. 

1-3. 보호 밴드
발톱 들렸을때 항생제 연고를 바르고, 거즈나 붕대로 부드럽게 감싸 발톱을 보호합니다. 이렇게 하면 발톱의  추가 손상을 방지합니다.

1-4. 얼음찜질로 통증과 부기 줄이기
얼음팩을 수건에 싸서 부상 부위에 10분정도 얼음찜질을 합니다.  하루에 여러 번 반복해주면 통증과 부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1-5.기다림
발톱이 들렸을때는 새로운 발톱이 자라나기를 기다리는게 좋은데요.  올라간 발톱은 자연스럽게 떨어질 때까지 기다립니다.

 

저도 예전에 발톱이 들린적이 있었습니다. 양말 신을때도 조심해야 했고, 걸을때도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요.

통증과 염증만 없다면 큰 문제는 없지만 불편함은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2.응급처치 이후 대처법

2-1. 감염 주의

감염 징후가 보이면 즉시 전문가와 상담을 해야 합니다. 감염을 그대로 방치하면 상태가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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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청결 유지

매일 발톱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밴드를 교체하며,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유지합니다.

2-3.휴식과 보호

발톱이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무리한 활동을 피하고, 부드럽고 공간이 넓은 신발을 신어 발톱을 보호합니다.

3. 병원에 가야 할 경우

-지속적인 심한 통증

-감염의 징후가 나타날 때 (붉어짐, 부기, 고름, 발열 등)

-발톱이나 주변 조직에 심각한 손상이 있을 때
-출혈이 멈추지 않거나 상처가 심각해 보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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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통증이나 고름, 발열, 손상등이 없다면 굳이 병원엘 가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등이 나타난다면 꼭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게 좋습니다. 

저는 발톱이 들려서 병원에 간 적은 없지만, 발톱이 들렸을 때  생살이 들릴수도 있고 살이 연해서 통증이 생길수 있거든요.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병원가서 치료 받는게 제일 좋은거니까 참고하세요.  지금까지 발톱 들렸을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발톱이 빠졌을 때 가는 병원과 응급처치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