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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생활/건강미용

발톱이 빠졌을 때 가는 병원과 응급처치 확인

 

오래전에 발톱이 빠진적이 있었습니다. 십수년전인데, 발톱이 빠졌을 때 뭔가 잘못되

지는 않을까 싶은 생각에 겁도 나고, 불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발톱이 빠지고 나면

새로운 발톱이 올라오긴 합니다. 시간이 좀 오래 걸리긴 해도 말이죠. 그렇지만 발톱

빠졌을 때 제대로 대처를 하지 않으면 이상하게 발톱이 올라오니까 신경을 써야 합니다.

발톱빠짐 메인 사진에 쓰여진 글

1. 발톱 역할은 무엇?

 

발톱, 손톱은 케라틴으로 되어 있습니다. 케라틴은 많이 들어 보셨을 건데요. 케라틴

은 물에 쉽게 녹지 않고, 탄성이 아주 좋습니다. 다양한 단백질이 있는데, 케라틴은

단단하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케라틴이 많은 곳은 발톱, 손톱, 머리카락등이 상

식으로 참고만 하시고요.

 

발톱은 발 끝부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만약 발톱이 없다는 상상을 해보세

. 어떻게 될까요?딱딱한 발톱이 있기 때문에 피부가 밀리지 않고 발가락 모양도

잡히는데, 없다면 움직일때마다 발이 기형적으로 변할수도 있을 것 같네요.

 

2. 발톱 빠졌을 때 어느 병원으로 가야할까?

 

발톱이 빠졌을때는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일도 일어

나지 않았는데 발톱이 빠지는 경우는 드물죠. 그래서 발톱이 빠졌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무서운 생각이 든다면, 바로 정형외과로 가는게 좋습니다.

 

많은 병원들이 있지만, 막상 어딘가 아플 때에 어느 병원으로 가야할지 모르는 경우

가 많잖아요? 정형외과로 가셔서 진료 받으시면 됩니다. 발톱이 빠졌을때는

정형외과! 잊지 마세요.

 

 

3. 발톱이 빠졌을 때 응급처지

 

-발톱이 빠졌을 때 주변에 과산화수소수가 있다면 발톱 빠진 부분과 발가락을 소독

해야 합니다. 발톱이 빠지면 발톱아래 피부가 드러나게 되는데, 보회되어 있던 피부

여서 세균등에 감염될 수도 있고, 피부가 연해서 아플수 있거든요. 그래서 최우선적

으로 해야 할 일이 바로 소독입니다.

 

과산화수소수가 있으면 과산화수소수 소독을

하고 없고 요오드 용액이 있다면, 요오드 용액 소독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거즈로

세균 침입 못하게 덮어줍니다.

 

그리고 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으면 됩니다. 정형외과로 가셔야 한다고 위에 적

어놨죠?

 

4. 발톱이 가려울 때

 

발톱이 빠진다음에 새로운 발톱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면서 발톱이 가려울수도

있는데요.

 

살이 패인 부분에 새살이 올라오면서 가려운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럴 때 발톱에 손을 대면 안되구요. 그럴때는 과산화수소수로 소독을 한번 더 해주는

게 좋습니다. 괜히 손을 대면 상처가 생겨서 감염될 수도 있거든요.

 

 

5. 발톱이 올라오는 동안에 할 일

 

발톱이 완전히 올라오기 전까지는 관리를 잘 하셔야 하는데요. 기존에 발에 딱 맞는

신발을 신고 있었다면, 발톱 빠진 부분에 자극이 되지 않게끔 사이즈가 큰 신발을 신

든지, 슬리퍼를 신어서 자극을 최소화 해야 합니다.

 

발톱은 하루에 0.04mm 전후로 자란다고 하거든요. 본인의 발톱이 몇 센치인지 재어

보면, 몇일이 지나야 발톱이 정상 수준으로 될지 아실거니까 계산해 보시고요.

 

아기가 태어나면 두상을 예쁘게 하기 위해서 한 쪽으람 눕히지 않듯이, 발톱도 정상

적으로 완치 될 때까지는 자극, 압박없이 잘 관리 해야 예쁜 발톱이 올라옵니다.

 

그리고 아까 제가 발톱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되어 있다고 했잖아요? 발톱을 빨리

자라게 하기 위해선 단백질과 비타민C, 칼슘 섭취를 잘하면 됩니다.

이 세가지만 잘 챙겨 드셔도 발톱이 빨리 자라면서 단단하게 된답니다.

 

6. 마무리

살면서 발톱이 빠질 일은 한두번 정도 있을까 말까 한데요. 그래도 발톱이 빠졌을 때

어떻게 하는지 알면 나중에 도움이 되겠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