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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생활/건강미용

면역력을 위해 버려야 할 습관 BEST 4

면역력은 하루 아침에 좋아 지는게 아니다.
아무리 건강한 사람일지라도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면역력이 약해 질수 밖에
없다.
우리는 그 원인을 단순히...핑계삼아 나이에서 찾지만, 잘못된 습관때문이다.
면역력을 위한다면 지금부터 이런 나쁜 습관은 버려야 한다.

1. 쉽게 짜증내고 스트레스 받는다.


우리의 뇌 속에는 여러종류의 뇌파가 나온다. 깨어 있을 때에는 일반적으로 몸에 해로운
베타파가 나오는데
베타파는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뇌파로, 주로 낮에 나온다.
반대로, 우리가 잠을 잘는 알파파가 나온다. 알파파가 나오게 되면,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이 분비가 된다고 하는데 이 호르몬은 기분이 좋을때 나오는 호르몬이다.
푹 자고 일어나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도 이 호르몬 때문이며, 늘 웃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사는 사람이 건강한것도 이 호르몬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가 일상사에서 늘 화내고 스트레스 받으면 어떻게 될까?

화를 많이 내거나 스트레스를 쉽게 받는 사람보다는 즐겁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사는 사람의 면역력이 훨씬 높다.
우리가 웃거나 기쁠때는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이  베타파이다.
베타파는 긴장, 흥분,활동상태에서 나타나는데, 긴장, 흥분 상태가 지속되면 초조하게 되고, 학습효율도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사람이 화를 내게 되면 독사독의 50배에 이르는 독을 뿜는것과 같은 효과가 있기 때문에 화난 사람 근처에 있으면 아무일 없던 사람까지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사람이니까 짜증나는것..스트레스 받는건 당연한 거겠지만, 금방 훌훌 털고 웃을수 있게 노력 하는게 면역력 높이는 지름길이다.





2.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즐겨 먹는다.


피자, 스파게티, 햄버거등 패스트푸드에는 염분, 설탕의 함유량이 높고 소화도 잘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칼로리가 높아서 다음 식사의 식욕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다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지 않아서 편식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이런 식생활이 장기화 될 경우에는 면역력을 떨어트리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제철과일의 경우는 염증이나 노화방지를 해주는 항산화 물질이 많고, 단백질은 각종 면역 물질을 생산하고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보다는 많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수 있는 음식을 먹도록 한다.



3.입으로 숨쉬기


요즘은 입으로 숨을 들이쉬는 경우도 많다.
입으로 숨을 들이쉬게 되면 공기중의 미세먼지나 세균이 여과없이 그대로 몸속으로 들어가  잦은 병치레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숨쉬는 기능은 코에 맡기고, 만약 코에 이상이 있을 경우는 전문의의 치료를 빠른시일내에 받도록 한다.
미세먼지나 세균은 코를 통해 코털이나 코 안의 점액 등에 어느정도 걸려지는게 좋은 것이다.



4. 운동 하지 않고 실내생활만 하기


요즘은 아이나 어른이나 활동량이 많지가 않다.
아이들은 수업 시간 외에도 학원에서 늘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해야 하고, 어른들 역시 바쁜 회사 생활로 인해 따로 시간을 내지 않는한 일상 생활에서는 운동이 되지 않는다.
대부분 실내에 있다보면 햇빛 받는 시간도 별루 없게 된다. 햇빛은 적혈구와 백혈구의 생성을 촉진시키고, 비타민D의 합성을 도와서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적당히 실외에서도 뛰어 놀거나 운동하는 시간을 가져야 면역력이 높아지는 것이다.
낮엔 적당히 햇빛을 받고, 밤엔 조명의 완전 소등하면 생체리듬이 바로 잡혀 피로도 잡히고 면역력도 UP.

누구나가 건강하게 살기를 원한다.
하지만, 누구나 건강하게  살지 못한다.
오늘부터 면역력을 조금씩 높이는 습관...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