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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생활/건강미용

독소 없는 건강한 몸을 위한 필수 음식


일상속의 매연,먼지, 패스트푸드등의  독소는 각종 병의 원인이 되고, 노화의 원인이 된다.
본의 아니게 먹고,마셔야? 하는 현실에서 좀더 건강하게 생활하려면 독소를 배출해 주는
음식 섭취로 우리몸을 건강하게 지켜야 한다.
그럼 우리몸을 건강하게 지켜줄, 독소를 배출하기 위해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까?

 

두부

사진출처- 다음 자연 박물관

두부에는 콩단백질인 알부민, 글리시닌을 응고시켜 만든것으로 고단백 식품이다.

두부에 들어 있는 사포닌은 항암효과와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요오드가 감소하기 때문에
미역과 함께 먹으면 좋다.
또한 레시틴과 리놀렌산은 체내 콜레스테롤과 지방산이 장내, 혈액에 축적되는걸 제거
하는 작용을 하고
칼슘이 풍부해 뼈와 치아에 좋으며, 고단백이면서 열량이 낮아
비만인 에게 좋다.





토마토

사진출처- 위키백과

토마토는 베타카로틴, 비타민B,C등이 골고루 들어 있고, 붉은 색을 내는 리코펜이라는 성분은 항암작용을 한다.
수분을 조절하고 신진대사를 좋게 해 방광 기능 촉진 및 당뇨 증상을 개선시키며, 혈관속의 콜레스테롤을 굳게 만드는 활성산호의 작용을 억제해 혈류의 흐름을 좋게 하므로 고혈압 환자에게도 좋다.
뿐만 아니라 유기산이 풍부해 지방의 연소를 돕고, 위장기능을 촉진시키녀, 식욕부진이나 헛배 부른 증상에 토마토를 갈아마시면 도움이 된다.
풍부한 영양소이 비해 칼로리와 당분이 낮아  수분을 많이 섭취할 때에는 포만감이 커,
다이어트에 아주 좋은 식품이다.






사진출처- 문화원형 백과사전

콩은 단백질 보충 식품으로는 최상이며, 이소플라본을 함유하고 있어 갱년기 여성들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고 유방암 예방효과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뿐만 아니라 각종 암 및, 당뇨 억제효과,콜레스테롤 감소,노화방지효과까지 있다.

특히 검은콩의 경우는 독을 없애는 작용을 한다.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더라도 우리의 식생활에서 알게 모르게 몸속에 조금씩 독성이 쌓이는데, 이런 독성을 빼주는 역할을 해서 좋다.

 

                                                         조개

                                               출처- 한국 위키 백과

조개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타우린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강장, 강정 작용이 뛰어나다. 타우린과 베타인은 알코올 성분이 잘 분해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술 마신 뒤에 간장을 보호하고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며, 피로회복과 신진대사 촉진에 좋다.
조개에는 미네랄, 타우린,단백질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 피로회복과 신진대사 촉진에 좋다.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시 조개의 경우는 이뇨작용이 탁월하고, 갈증이 날때, 물 대신에 모시조개국을 마시면 갈증을 해소할수 있다.
바지락조개의 경우는 조혈작용에 좋다. 특히나 지방간이 되는 걸 막아주는 베타인과
비타민12가 풍부해 진정작용이 있다.



 
미나리

출처- 한국 위키 백과

미나리에는 비타민A,B1,B2,C 등이 다량 함유하고 있고, 단백질, 철분, 칼슘, 인등 무기질과 섬유질이 풍부하다.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하고, 월경과다증과 냉증에도 효과가 좋다. 특히, 미나리의 경우는 해독작용이 뛰어난데, 복어국에서는 복의 독을 중화시키며 간 해독에도 좋아서 황달이나 숙취 해소에도 좋으며, 매연이나 먼지가 많은 요즘에 폐나 기관지등 호흡기관을 보호한다.
몸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게 적절히 배출 되도록 높는 역할을 한다.
 

고추

출처- 한국 위키 백과

고추에는 캡사이신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매울수록 캡사이신 함유량이 높고 비타민C는 사과보다 18배, 감귤보다는 9배나 많다.
고추 캡사이신의 매운맛은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고 입맛을 되찾아 줄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을 좋게 해 신경통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체지방을 분해하고 지방을 연소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비만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추에 들어 있는 비타민A는 저항력과 면역력을 높이고 회복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