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나 젊을 때는 나름의 고민은 있었겠지만,
나이가 든 지금과 비교하면 고민이 적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이가 드니까,
어릴때 했던 고민들의 변화에 건강이라는 고민과 걱정이
생기는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도 몸의 변화와 건강의 변화가 느껴지고
주변 사람들을 봐도 건강에 대한 걱정이 더 커져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걱정한다고 그 걱정이 덜어지는건 아니지만.
걱정만 하게 되면, 그건 건강염려증이 되는거고
질병이나 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원인을 찾고
그 원인을 해결 하는게
나이든 사람의 지혜가 아닐까?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여성의 경우는 아랫배 묵직 한 증상을 많이 느낍니다.
그 이유는 다양하겠죠?
◈아랫배 묵직 한 이유
☞ 방광염
여성이라면 한번쯤은 방광염으로 고생하신 적이 있을 겁니다.
방광염은
잦은 소변, 잔뇨감, 혈뇨, 통증등이 느껴질수 있는데요
방광염이 발병하는 이유는
불면증이나, 스트레스, 면역력이 떨어 졌을때 나타나는데요
방광의 위치가
아랫배에 위치하고 있어서,
아랫배가 묵직 하거나, 허리통증이 있으면 의심해 볼수 있어요
☞골반염
골반염은 보통 성병균으로 인해 발생할수도 있는데요
골반 주변에 염증이 생겼을때, 아랫배 묵직한 증상과 함께
발열, 오한, 질분비물증가등등의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변비
아랫배 묵직한 증상은 변비로 인해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현대인들은 생각보다 변비로 인해 고생을 많이 하고 있는데
장운동이 제대로 안되는 앉은 자세의 생활이 문제가 되어
대장 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배변에 장애가 생기고
그러다보니 변비에 걸려서 배에 가스도 차고, 소화도 잘 안되고,
아랫배가 묵직한 느낌도 들고 그렇답니다.
☞배란통
소수 이지만, 배란기가 되면 아랫배 묵직한 증상을 느끼는 분들이
계셔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통증까지 겸할수도 있고
복부 팽만감이나 가스가 차는 증상, 분비물이 많아지기도 하는데요
만약에 생리를 2주 정도 남겨 둔 상황에서 아랫배 묵직한 증상을
느낀다면 배란통으로 의심해 볼수도 있습니다.
☞임신
여성의 경우는 임신을 했을 때에도 아랫배 묵직한 느낌과
찌르는듯한 느낌을 받을수가 있어요.
참고 하시구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
장이 예민한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데요
스트레스나 예민한 성격, 긴장을 잘 하는 스타일,
타고난 장이 예민한 사람,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수면등으로 인해 발생할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 아랫배가 묵직하면서 변비로 고생하거나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자 아랫배 묵직한 원인이 생각보다 많죠?
각각의 증상들을 잘 챙겨 보시고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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