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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쨋날 아기 고양이 사진 ^^
저희 농장에 사는 검은 고양이 턱수염 생각이 나네요~
턱수염은 못생겼지만 ㅋㅋ
아기냥은 넘 귀엽고 이쁘네요~
그래도 우리 턱수염은 농장이 자기 집이 되어서 쥐도 잘 잡고 잘 놀고 산답니다.
웃긴건 아기냥을 집으로 데리고 오기 위해 잠시 농장에 머물렀는데
우리 턱수염 고양이가 질투를 해서는 으르렁 대고 난리가 났었죠
암컷 고양이라도 아직 새끼 고양이라서 질투해서 그런가 보더라구요
서로 발정나 있는 상태면 으르렁 거리기 보다는 부비 거리고 난리가 났겠죠 ㅋㅋ
굶주린채 살다가...먹고 나서 배가 볼록한 상태로 자는 모습을 보니
좀 안쓰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
자그마한 고양이가 넘 귀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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