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가을엔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위험도가 겨울에 비해 낮답니다.
추운 겨울이 되면 아무래도 낮은 기온으로 인해서 온몸이 수축되기에
심뇌혈관질환에도 영향을 미치죠
통계청 조사 결과에도 다른 계절에 비해서 겨울에 심,뇌혈관질환이 많이
발생한다고 나왔거든요.
저두 나이가 한살씩 늘어나다보니까 조금씩 이해가 되더라구요
역시, 나이는 그냥 먹는게 아니란걸 깨닫는 요즘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몸이 예전같지 않죠!
체력도 떨어지고, 여기저기 아픈곳도 많아지구요!
결혼전에, 임신한 여성들이 왜 다리를 벌리고 앉을까~ 왜 뒤뚱거리면서 걸을까?
의아했었는데, 제가 경험해 보니 알겠더군요. 이해도 되구요 ㅎㅎ
이렇듯, 나이가 들수록 심혈관질환에 대한 걱정이 늘어나는것 같아요
하지만, 걱정만 한다고 되는건 아니죠!
심혈관질환을 위해서 우리는, 생활가운데서 조심할건 조심하고
지킬건 지키고 그래야 한답니다.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 우리가 생활속에서 할수 있는 건 뭐가 있을까요?
첫째는 옷을 따뜻하게 입는 겁니다.
젊을때는 옷을 얇게 입어도 몸에 큰 무리는 없어요. 추워서 감기 걸리는 정도겠죠
그런데 나이가 들어서 옷을 얇게 입고 다니면 감기 걸리는 것도 걸리는 거지만~
사실, 감기 걸려도 면역력이 떨어지니 잘 낫지도 않고, 추우니까 몸이 경직되서
호스안에 물이 담겨진채 얼면, 완전 딱딱하잖아요~
딱딱하게 언 호스에 충격을 가하면 터지는데~ 그것과 같이 몸엔 무리가
온답니다.
그래서 항상 옷은 따듯하게 입고, 특히 목은 스카프나 목도리를 해서 보온해
주시면 감기 걸리지 않는답니다. 경험담이니, 꼭 목은 따듯하게 감아주세요
둘째는, 술을 마시고 야외활동 하는걸 줄여야 합니다.
술을 마시면 몸이 이완되어 외부의 충격이나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이
떨어집니다.
일면 마취됐다고 ㅎㅎ 말을 하는데요~
그 상태에서 추운날 계속 야외에 있다면, 느린 신체 반응으로 인해 동상 및
위에 말씀드린것처럼, 언 호스에 충격을 가하는 것과 같답니다.
그래서 술을 마시면 따듯한 곳에서 활동하는게 좋답니다.
셋째는, 춥다고 운동을 멀리하면 안됩니다.
겨울엔 다른 계절에 비해서 살이 많이 찝니다.
왜냐면, 추워서 신체활동이 줄어들기 때문이죠! 그래서 다른 계절보다도
일부러라도 운동을 좀더 신경 써서 해야 합니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살이 찔뿐 아니라 노폐물 배출에도 에로가 생기고
혈액도 탁해진답니다.
먹는 것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은 대단하죠
그래서 어떤 질병에 걸리게 되면, 어떤 음식을 먹지 않아야 하는지 공부부터
하잖아요
음식과 더불어 생활속에서 우리가 하지 않아야 할 행동들을 하지 않는것도
중요하답니다.
건강에 좋은 음식 챙겨 드시고
규칙적인 생활과, 지속적인 운동, 그리고 보온에 신경을 쓰시면서
바른 자세를 유지한다면, 건강엔 크게 무리되지 않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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