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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생활/건강미용

위암 수술후 식단 관리 및 좋은 음식과 방법

 

암환자가 갈수록 증가추세에 있어요.

4명중 1명이 암이라고 할정도로

흔한 질병중 하나죠.

 

흔하지만

흔한 질병이라고 해서

치료받는 과정까지 편안하다거나

그렇진 않죠.

 

 


 

감기만 걸려서 기침이나 콧물이 나와도

고통 스러운데

거기에 몸살까지 곁들여지면

더더욱 힘든게 우리 몸이잖아요

 

 

그런데 암에 걸려서 수술하면

항암치료도 받아야 하고

몸이 힘들어지니까 먹는것도 힘들어지고 ㅜ

악순환이 반복되다보니

체력도 약해지고

맘도 약해지고

입맛도 없어지고 그런것 같아요

그래도 힘내서

뭐든 먹고 건강에 좋은것을 하나씩 해 나가야

회복이 빠르겠지요

 

 

위암 수술후엔 소화가 잘되고

위에 부담이 적은 음식을 드셔야 하는데요

짜고 매운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암예방에 좋은 음식들을 먼저 살펴보면

가지,토마토,양배추, 양파,

삼채,시금치, 꽃송이 버섯

새송이버섯,생강,당근,무청,

표고버섯,녹차, 호박,

미역,다시마등이 있어요

다들 너무나 잘아는 음식이죠

 

 

위암 수술후 식단관리가 중요합니다만

무엇을 먹을것인가 보다는

무엇을 먹지 않을까가 더 중요한것 같아요

 

아무리 몸에 좋은걸 먹는다손 치더라도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먹으면

몸에 치명적일수 있으니까

가려 드시는게 건강에 좋은것 같아요

 

 

위암에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은

햄버거, 기름기 많은 고기류, 라면, 과자

음료수, 빵등 밀가루 음식, 강한 향신료

피자, 치킨등등은 드시지 않는게 좋아요

물론, 건강한 일반인들도 마찬가지로 드시지

않는게 건강엔 좋답니다.

 

현대인들이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혹은

암에 걸렸어도 빨리 낫고 싶다면

자연속으로 들어가서 사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말기암 환자가

속세를 떠나서 산으로 가서

병이 치유가 됐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보셨을 거에요

가능하다면

그렇게 해서 살면 건강이 빨리 회복이 될겁니다.

 

 

인간이 만들어 놓은 세상이 아닌

자연속에서

맑은 공기과 깨끗한 물을 마시며

직접 재배한 약을 치지 않은 야채와 과일

혹은 약초를 캐 먹는다면

누군들 병이 낫지 않겠어요

그렇게 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여튼...산에 들어가 살수없는 현실에서

생활속에서 먹거리의 변화는 중요하답니다.

특히 수술후 관리는 엄청 중요하죠.

향후 5년은 재발없이 지내야 그래도 안정권에

접어드니까요

 

 

항암후 식단은 신선한 야채와 과일이 좋습니다.

익힌 음식보다는 생식이 좋구요.

 

 

 

 

고기와 패스트푸드를 끊고

자연그대로의 음식을 섭취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건강해졌다고 합니다.

고쳐지지 않을것 같던 당뇨나 기타등등의 질병들두요

 

 

밥을 드실수 없고 죽을 먼저 드셔야 한다면

현미로 죽을 끓여 드시거나

아니면 호박으로 죽을 끓여 드시는게 좋습니다.

이뇨작용이나 소화가 잘되니까요.

기름기 있는 죽보다는 산듯 담백한 죽이 좋겠죠.

팥의 경우는 위가 안좋은 사람들에겐

차가운 음식이라 피하는 종류구요

녹두도 차가운 음식이라

죽을 끓이면 맛은 있지만

따듯하게 편안하게 해야할 위를 불편하게

만드는 음식이라 되도록이면 피하는게 좋아요

 

 

흰쌀밥은 건강한 사람들에게도 권하지 않는게

요즘 추세입니다.

건강을 생각하는 분들은 현미밥을 많이들 드시죠

살아있는 쌀이라고하니까요.

먹기엔 백미가 맛있고 편하지만

건강엔 현미가 낫고,오래 씹으면 구수한 맛도 난답니다.

 

 

현미밥과 야채, 과일이 좋은 식단인데요

현미밥은

쌀을 씻어서 최소 30분이상 불렸다가 밥을 하면

먹기 한결 수월하구요

생식이 좋긴한데 드시기 힘드니까

화식으로 드셔야겠죠.

 

야채도 생식이 좋긴한데

위에 부담이 되고

안드시던 생야채를 드실때 괴로울수도 있으니

살짝 찐다는 기분으로 찌거나 아주 살짝 숨만 죽이는 정도로

데쳐서 요리를 해서드시면 될듯합니다.

 

 

주로 야채쌈이나

야채샐러드

혹은 나물종류의 반찬이 되겠지요.

쌈장도 시중에서 파는 게 아닌

된장에 양념을 해서 쌈장을

직접 만들어 드시는게 좋구요

 

요리할때 사용되는 기름은

주로 참기름,들기름 이잖아요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짤때 보면..

방앗간에서 짜는 과정을 지켜봤었거든요

깨가 탈 정도로 새까맣게 볶아서 기름을 짜더라구요

그래야 기름양이 많이 나온대요.

 

 

 

올초였나..

참깨를 가지고 기름 짜러 갔었는데요

참깨 2킬로를 들고 갔었죠.

정상적?으로 기름을 짜기 위해 새까맣게 볶아서

기름을 내렸으면 아마도 2병반에서 3병까지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저는 생기름을 한번 먹어 보고 싶어서..

황성수박사님도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생으로 짜서 드시는게

좋다고 하셨더라구요.

 

 

그래서 첨으로 생기름으로 짰는데

겨우 1병하고 조금...;;

이러니 생으로 안 짜 먹는다 싶더라구요 ;;

그래도 건강생각하면

적게 먹고 건강 지키는게 좋을것 같아서

시도 해봤어요.

 

 

암 수술후에 요리할때

기름도 신경을 쓰시는게 좋겠죠.

기존방식의 기름을 많이 드셨다면

생기름을 적게 넣고 드시는거죠.

사실, 생기름은 맛이 없다고 방앗간에서 말씀하시던데

저는 먹어보니 향도 맛도 괜찮더라구요

 

다만, 생기름이다보니

많이 뻑뻑한 느낌은 있지만

기름이 건강한 느낌!이었답니다.

 

 

여튼, 현미밥, 야채,과일~

인스턴트 제로!

음료수 제로!

 

이것이 바로 위암 수술후 식단의 큰틀이라 볼수 있겠어요

 

그리고

중요한 것 하나

단백질도 제로!

 

현대인들의 모든 질병이 단백질 과다로 인한 거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요즘 음식들은

대부분 단백질이 주식인듯 착각이 들정도로

단백질 위주의 밥상인것 같거든요.

 

제가 먹어봐도

단백질 음식이나 밀가루,튀김음식을 먹은 날은

피로도와 잠이 장난 아니게 높고 많아진다는 거..

그러니 피하는게 좋겠죠.

 

 

현미밥과, 과일,야채로 식사를 하면

몸도 가벼워지구요

실제 건강해 지기도 하더라구요

 

 

여기에 위암에 좋은

아니 암이나 염증에 좋은 약초를 드셔 주시는 것도 좋겠죠

자작나무껍질, 쓴맛이 나는 씀바귀,

방사능 독을 풀어준다는 어성초

위장병엔 정말 좋다는 삽주

불로장생 해독약이라 불리우는 지치

느릅나무,머위등등이

좋은 약초라고 하죠.

 

 

 

여기에 추가하자면

마늘과 양파

이둘은 외국에서도 알아주는 건강음식이죠

항암에도 좋다는걸 다들 아실거에요

그래서 건강이 나빠졌단 생각이 들면

마늘과 양파를 찾게 되는것 같아요.

 

 

 

 

추가로 건강을 지키는 방법

혹은 암 수술후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최악의 상태로 가기전부터라도 관리 하는 팁이라고 할수 있겠어요

 

 

불을 가까이 하시기를 권해 드려요

저희 할머니 세대는 군불을 지펴 밥을 하고

방을 따듯하게 하는 세대였답니다.

저역시도 어린시절 할머니댁에 가면

늘 군불 지피는 풍경을 봤었고

저두 했었죠 ^^

 

 

연기가 매워서 눈물, 콧물을 짜기도 했지만

불을 가까이 하니

건강해 지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참숯가마가 인기 좋은것 같구요

실제

저역시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참숯찜질방엘 가는데

불을 쬐면 몸이 이완되고 정말 편안해지더라구요

 

어떤 참숯찜질가마엔 환자들이 집중적으로 몰리기도 하는데요

언젠가 모 숯가마엘 갔더니

어떤 여자분이 경험담을 말씀 하시는데요

위가 엄청 안좋으셨대요

 

그래서 작심하고 하루종일 참숯앞에서 배를 드러내고

땀을 흘렸답니다.

 

3일을 그렇게 했더니

위가 편안해지고 시원해지더래요

그다음부터는 시간만 되면 불앞에 앉아 계신다고

몸이 안좋은곳이 있으면

불을 많이 쬐라고 그러시대요 ^^

 

건강은 늘 노력을 동반하는 것 같아요.

맑은 공기, 자연속

건강한 먹거리, 따듯한 몸,운동

편안한 생각..

이 모든게 어우러져야 건강이 지켜 지는것 같은데요

혹, 몸이 아파서 힘들더라도

이제부터라도 하나씩 바꾸면 되니까 힘내시구요

하나씩 바꿔서 다시 건강을 찾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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