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생활/건강미용

인삼효능, 산삼효능과 같다?다르다?

 인삼효능, 산삼효능과 같을까? 다를까?

 

3년전 처음 산삼을 캤습니다.

 

얼떨결에 아주 어린 산삼을 캤었는데

 

그 자리에서 바로 꼭꼭 씹어 먹었었답니다 ^^

 

그리고

 

그 하루종일...기분도 좋을 뿐 아니라

 

전혀 피곤하지가 않았었죠

 

 

 

 

 

그 다음해 또 산행중에 산삼을 캤습니다.

 

이번에 약술을 담았죠

 

산삼주는 정말 향이 끝내줍니다..

 

천상의 향이라고 표현해야 할 정도로

 

그 향이 너무 고급집니다..

 

 

인삼도 많이들 드시죠?

 

하지만 몸에 열이 많으면 먹으면 안된다고 알려져 있어요^^

 

인삼씨를 밭에 뿌리면 인삼이 되구요..

 

산에 뿌리면 산삼이 된다고 하더군요..

 

 

 

키운 인삼잎을 보세요..

 

산삼잎이랑 같죠? ^^

 

요즘은 산에 산삼을 많이 뿌려 재배 하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해졌구요..

 

물론 수입산도 많아져서 가격은 더 저렴해졌다고 하지만

 

자연산은 비쌉니다 ^^

 

 

인삼의 효능을 살펴보면

 

만병통치 약으로 불리우죠..

 

항암, 항노화, 간기능개선

 

젊음을 되찾아준다고 하죠..

 

식물은 대부분 그런 작용들을 하는것 같습니다.

 

저역시 약초 캐러 다니고 먹고 하지만

 

몸에 좋지 않은 약초 없구요..

 

혈액을 맑게 해주지 않는 약초 또한 없답니다 ^^

 

인삼은 열이 많은 사람은 맞지 않다고 하는데

 

맞지 않을정도로 많이 섭취하진 않는것 같구요 ㅎ

 

뭐든 적당히 먹으면 좋은듯 해요 ^^

 

 

 

 

우리몸은 뜨거워서 오는 질병보다는

 

차가워서 오는 병이 더 많은것 같아요.

 

산삼을 먹어봐도 그렇고...

 

좋은 땅....자연스럽게 자란 식물들은

 

결론적으로 몸에 좋다..

 

특히 밭에서 키우는 모든 식물은 농약치지 않고 키우면

 

정말 좋다는거..

 

향부터가 달라요 ^^

 

무농약으로 채소 키워서 먹는데..

 

그 향과 맛은 일반 마트에서 파는 유기농채소나

 

일반 농산물과는 비교불가랍니다 ㅎㅎ

 

그래서 전 무농약채소 좋아해요..

 

약초또한 마찬가지구요..

 

몸이 반응을 합니다...^^

 

전 담금주로도 해서 먹는데요

 

담금주는 좀 많이 독해요...거의 양주...수준으로 ;;

 

그래서 술을 그대로 마시는게 아니라..

 

요리할때 넣어서 하죠..

 

모든 찌개..볶음할때...담금주를 넣으면

 

알콜 성분은 날아가고..유효성분을 먹을수 있어

 

부담이 없더라구요...

 

혹시 건강을 지키고 싶은데 술 못드시는 분은

 

담금주 하셔서 요리할때 넣어 드셔요..정말 강추 ^^

 

 

 

 

요즘은 인삼도 무농약 수경재배를 하네요~

 

기술 정말 끝내주죠 ^^

 

제가 무농약으로 농사 지어서(사실은 친구밭에서 같이 ㅋㅋ)

 

먹기 때문에 무농약 식물 정말 좋아하거든요..

 

무농약 인삼이 가격도 저렴하네요

 

저런건 크기가 작아도 인삼잎부터 뿌리까지

 

질겅질겅 씹어 먹어도 좋구요

 

잘게 썰어서 꿀에 담아서 차로 끓여 마셔도 좋답니다.

 

아니면 잘게 썰어서 볶음밥으로 해 드셔도 굿~ ㅋㅋ

 

현대인들은 몸이 많이 차가워요..

 

그래서 암도 많이 걸리는 것 같아요...

 

암이 열에 약하다고 들었거든요..

 

뭐든....건강에 좋은 음식이나 식품 잘 챙겨 드시고 건강하세요~

 

인삼씨를 밭에 뿌리면 인삼...

 

산에 뿌리면 산삼...참 쉽죠? ^^

 

무농약 인삼.수삼 어디있을까요?(클릭)

 

 

 

블로그 다른글 보기

2015.12.12수학 잘하는 방법, 초등수학.중학교수학 걱정뚝

  • 2015.12.07그린카 카셰어링! 필요할 땐 세금없이 내차가 된다
  • 2015.11.29알뜰결혼준비의 기본은 혼수리스트
  • 2015.11.28작은키의 처절한 몸부림을 잠재울 키 크는 음식
  • 2015.11.25헤어트리트먼트의 혁명! 개털이 비단결로 바뀌는 다이찌클리닉(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