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찍은 사진이 멋있어서 카메라를 보며 가격을 물었었다.
생각보다 저렴해서? 놀랐던 카메라...
이런건 이렇게 찍으면 되고,
저런건 저렇게 찍으면 되고,
눈으로 확인하니 마음이 굳어졌다.
사진 작가가 아니라면 이 정도의 카메라로도 충분히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하길래
사려고 했다.
그런데...
아쉽지만,
좀 있다가...
한참 있다가...
1년쯤 있어야 겠다.
대형사고가 터져서 보류...
그래서 아쉽다.
이곳에 너를 고이 모셔 뒀다가
나중에 사게 될때...그때 너를 찾겠어!
'2022년 이전 > 일상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로그보다 카카오스토리? ^^ (14) | 2012.06.23 |
---|---|
꽈배기 먹은 사람 (0) | 2012.06.22 |
명품백 때문에 망신당한 아내를 위한 남편의 선택 (62) | 2012.06.21 |
흐린날 요리자봉 (8) | 2012.06.20 |
건망증 심한 엄마를 향한 빵터진 아들의 한마디 (45) | 2012.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