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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전/일상사

갖고 싶은 카메라

 

 

언젠가 찍은 사진이 멋있어서 카메라를 보며 가격을 물었었다.

생각보다 저렴해서? 놀랐던 카메라...

 

이런건 이렇게 찍으면 되고,

저런건 저렇게 찍으면 되고,

눈으로 확인하니 마음이 굳어졌다.

 

사진 작가가 아니라면 이 정도의 카메라로도 충분히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하길래

사려고 했다.

그런데...

 

아쉽지만,

좀 있다가...

한참 있다가...

1년쯤 있어야 겠다.

대형사고가 터져서 보류...

그래서 아쉽다.

 

이곳에 너를 고이 모셔 뒀다가

나중에 사게 될때...그때 너를 찾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