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년 이전/일상사

한달 중 가장 업되는 날

돈만 많다면..

돈을 벌지도 않아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다면...

그냥 자 원 봉 사나 하면서 살면 참 좋겠단 생각을 종종한다.

 

그놈의 돈이 뭔지...

자식에게 물려주겠다는 생각은 없는데..

노후까지 누군가에게 손 벌리지 않고 그냥 편히 사는 정도의 돈? ㅎㅎ

 

5월달은 수육에 잔치 국수를 만들었다.

수육에 막걸리 한잔 캬아~~~~ 하고 싶었지만, 깜빡 잊고 차를 가져간 관계로...한병 챙겨 왔다 ㅋㅋ

 

우린 음식을 넘 잘 만든다..

국수도 맛있고, 수육도 어쩜 그리 맛나던지 ^^

 

집에서 하면 맛대가리도 없는데...그곳에서 하면 맛도 좋고~

음식하면서 주워 먹는 재미도 솔솔하고~

한달 만에 만나서 수다 떨며 하하호호 하는것도 잼나구..조오타 ^^

 

 

 

 

갤탭 전송이 안되서...사진 정리가 늦었다 ㅋㅋ

 

만날때마다 즐거운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건 좋은거다..

꼭 집어서 누가 좋다가 아니라...그닥 싫은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꼭 집어 누가 좋은 것도 아니지만...

걍...같은 무언가를 하는데 웃을수 있단건 좋은 거라구..

 

'2022년 이전 > 일상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18) 2012.06.08
1장에 6원, 내것이 아니라도...  (0) 2012.06.07
연인  (14) 2012.06.04
사람의 종류  (10) 2012.06.02
얼굴에 침 뱉는 아이에게 충격 받다  (2) 2012.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