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은 준석에게 스탠포드 합격해 놓고선 왜 거짓말을 했냐고 물어요. 자세한 대답대신 그럴일이 있어서 그랬다며 미안하다고 하는 준석...조교수 하나에 목숨걸었던 강훈, 스탠포드에 자신이 지원했으면 준석이 합격했겠다며 준석의 멱살을 붙잡고 발악을 한다.

터무니 없는 실력으로 조교수 된게 아니라  자신도 어느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며 담담하게 말하는 준석...그런 준석에게 강훈은 주먹질 하려는데 여봉구가 급히 옥상으로 와서는 강훈에게 누가 찾아왔다고 가보라고 한다.

이강훈 나와!
병원을 시끌벅적하게 만든 인물이 있었으니....빚 독촉하러 온 남자... 강훈 엄마가 와서 데리고 가려지만 거부하는 빚쟁이..
그때 강훈이 나타나고... 빚쟁이는 돈 내놔라고 버럭 댄다

나가서 얘기 하자는 강훈...놓으라고 거부하는 빚쟁이..
실갱이 하는걸 김상철 교수도 보게 된다...자존심이 뭉개질 대로 뭉개진 강훈...
그곳에서 강훈맘은 준석을 보게 된다...묘한 표정으로 강훈을 쳐다보는 준석...




강훈과 사채업자는 커피숍에 마주 앉아서 대화를 나눈다.
갚을 돈이 얼마냐고 묻는다...5600만원...한달간 여유를 달라고 하자 일주일안에 갚으라는 빚쟁이..
강훈은 돈 갚을 의무 없다며...배째! ??? 하다가....

강훈맘은 아는 사람 급전 필요해서 해준거라며 당신이 알아서 갚겠다고 하자... 강훈은...아버지와 강훈 버리고 집 나갔을때..돌아오지 말았어야 했다며...울분을 삭이며 말을 꺼낸다.
부모에게 웬수같은 자식이 있듯...자식에게도 웬수같은 부모가 있기 마련이다..
강훈에게 가족은...그런 존재다...지긋지긋한..한편으론 아픈 존재이기도 하고..

김상철교수는 강훈을 부른다...일은 잘 해결 됐냐며...? 묻고..기운내라고 한다...
슬기롭게 헤쳐나가야 할 것 같다며 자리를 뜨는데...강훈은 김교수를 불러세운다..

조교수 되는걸 반대 한걸로 알고 있다고..준석이 된 이유를 알고 싶다고 말한다.
서선생이 됐어요? 언제?
강훈은 고재학교수의 말을 떠올리며..한방 먹은걸 깨닫는다..
낙심이 크겠지만..어쩌겠냐고...묵묵히 정진하는 수밖에...묵묵히! 란 말을 강조하는 김교수..

간호사를 비롯 병원자체가 강훈의 뒷담화로 여념이 없다...수간호사는 그 말을 엿듣고 간호사들에게 주의를 준다.

지혜는 수술실에서 매듭 짓는데 자꾸 실수를 하게 된다. 그 모습에 김상철 교수는 따끔하게 야단을 친다. 제대로 연습을 하지 않은거라며...문득..김상철 교수의 눈빛에서 강훈의 이미지가 스쳐 지나간다.
그러고 보면 지혜는 참...무능력한 의사 ㅡㅡ;

강훈은 여기저기 대출할 곳을 알아아본다.
그리고 더 열심...미친듯..일을 한다...여기 저기 환자를 살피고...

타이 때문에 신경쓰이는 지혜..그런 지혜를 동기 범준은 놀린다.
양범준을 불러내는 준석...지혜를 깍아 내린게 기분 나빠진 준석은 야단을 친다...동기를 후배 앞에서 놀리는거 지나치다며 한번 더 놀리는거 걸리면 가만 두지 않겠다고 정색을 한다.

지혜는 그런 준석에게 그렇게 잘해주니까 사람들이 오해 하는 거라며....이강훈샘도 오해한다며...뾰루퉁해 진다.
사귄다고 오해 해서 싫냐며 준석이 묻자....대들어서 미안하다고 그러고... 타이 못하는게 창피하고 짜증나서 그렇다며..심통 부려 미안하다고...가버린다...

스텐포드 합격해 놓고 왜 안됐다고 그랬어? 그럴 일이 있었어.
회상하는 강훈....

윤지혜였어?
우연히 두 사람의 대화를 듣게 된 강훈은 금새 알아 차렸다.

고재학 교수는 각성 수술대의 실수를 떠올리며 자신의 오른손을 쳐다보고 있다..갑자기 노크...소리...
강훈이 들어 오자.. 일부러 더 웃으며 훌훌 털어버리라며 위로하는척 한다.
학회에 낼 논문을 두가지 안건으로 준비했다는 강훈에게 고교수는 서준석에게 맡기기로 결정했다고...김
상철 교수가 책임자라며..

다시 김교수에게 부탁해 볼까? 하고 대답하는데...됐다며 나가려는 강훈..
우리 논문은 잘 진행되고 있지?  고교수는 잘되가고 있다는 강훈의 말에..회식 한번 하자며 웃는다.
절망의 늪으로 자꾸만 빠져드는 강훈..

지혜는 매듭을 연습하고 또 연습한다.
경상도 친구랑..
그러다 회의시간에 늦어 급히 달려가는데 강훈과 부딪힌다...그런데..회의실엔 아무도 없다.
마침 봉구에게 전화가 오고...세미나실에 있다고...서준석이 모이라고 했다며..
지혜도 가야 한다고 하자...모두 오라고 명령한다...

봉구는 준석에게 이강훈 선생이 오라고 했다며 일어 서려고 하고, 준석은 못가게 막는다.
계속 울리는 전화벨...지혜는 지혜대로, 봉구는 봉구대로..난감하다..
그런데 동승만은 가봐야 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나고...회의실에선 지혜와 강훈이 기다리고있다.
급히 달려온 동승만...그외는 아무도 없다.

강훈은 세미나실로 가고 거기서 나오는 준석...
강훈은 다시 세미나실로 가자고 그러고...
내가 전공의 관리하는 책임자라며 준석에게 버력대는 강훈....그렇게 강훈은 가버리고..뒤를 따라가는 지혜..준석에게 죄송하단 말만 남긴다..

강훈은 친한 선배와 술을 마신다...절대 전화 안하는 녀석이 전화했냐며..돈 필요하냐며 묻는다..술을 마시고..시간은 흐르고.... 술에 취해 차에서 내리는 강훈....선배는 ...돈은 내일 부치겠다며 자기 병원 오는거 생각해 보라며 간다.
그런데...반전...그 선배가 장유진의 형부다...

술에 취한 강훈...열심히 매듭 연습하는 지혜를 보며...이게 어렵냐며... 매듭 짓는걸 보여준다....계속 ...
윤지혜! 앉아봐! 여기 앉아야 배울거 아냐!
가르쳐 주겠다고 하자 앞에 앉는 지혜에게 옆에 앉으라고 한다..
그리곤 해보라고 한다.

강훈이 보는 앞에서 열심히 매듭을 짓는 지혜...한숨이 절로 나온다..
지혜에게 실을 넘겨 주고 지혜 뒤에서 매듭 짓는 법을 가르쳐 준다.
실을  빨리 잡았다 놓는 훈련이 되어야 한다며..현란한 손놀림으로 지혜를 가르쳐 준다.
그런 친절한 모습이 낯선 지헤...어리둥절 해 하며 연습을 한다... 오..잘된다! ㅎㅎ
지혜의 모습을 책상에 엎드려서 보던 강훈은 잠이 들고...다했다며 강훈을 보는 지혜...자는 모습을 유심히 본다..
그런데...준석이 그 모습을 본다.

김상철교수는 준석의 논문을 보며 열심히는 했는데 수술 많이 한게 자랑하려는게 목적은 아니지 않냐며, 학회도 얼마 남지 않았고.. 하는데 강훈이 들어온다.

준석과 강훈이 힘을 합쳤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박상철교수...강훈의...전공의 논문중에 꽤 괜찮은게 있었다면서 힘을 합칠지는 둘이 의논해라고 한다. 준석은 혼자서도 할수 있다고 그러고...강훈은 돕고 싶다며 니가 부담안된다면.?ㅎㅎ

강훈은 선배의 도움으로 돈이 해결되고,, 그것을 알게 된 강훈맘은 양말도 신지 않고 강훈을 찾아간다..안 갚아도 된다는 맘...강훈은 알아서 한다며.....짜증스럽게 대답한다.....뒤돌아 가려다가...우연히 본 엄마의 신발....양말 없다며 짜증낸다..
강훈아..미안해....미안해...
그 말이 강훈은 더 미칠것 같다...이 지긋지긋한 가난....커다란 짐같은 엄마...그러나 한편으론 안쓰럽다..

학회 논문 준비로 강훈은 강훈대로 준석은 준석대로 준비하느라 바쁘다.
그리고 둘은 부딪힌다..
수술 들어 간다는 강훈..지헤에게 수술 들어오라고 그러고...그말에 준석은 미칠것 같다..
강훈....준석의 약점인 지혜를 제대로 이용할 생각이다.??? ..너 한번 당해봐라!ㅎㅎ;

수술실에서 수술을 마친 강훈...타이는 지혜에게 하라고 명령한다. 양범준이 하겠다고 하지만 지혜에게 맡긴다..
연습했잖아!

놀라운 지혜의 타이실력...범준도 놀라고, 후배도 놀라고...
그 모습에 강훈도 흐믓해진다..

서선생 실력..이선생한테 빠지지 않잖아..
고교수의 부추김에 준석은 강훈에게 혼자 하겠다며 그러고...강훈은 하던거 마저해서 넘기겠다며 혼자 해라고 웃으면서 말한다. 강훈은 이미 예상했던 일..중요한 부분은 빼고 정리해서 갖다준다...

학술대회가 있는날..
준석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한다.
질문 받는 시간, 여러 사람들의 질문을 받고 마지막으로 질문 할 사람 손을 들어라하는데...

이강훈...이 ,,,,,손을 들고 질문한다. 그 질문에 장내는 잠시 술렁이고, 준석은 담을 뻘뻘 흘리며 대답을 하자..
김상철 교수가 손을 들고 준석이 해야 할 답을 대신해 준다.
그러자 다시 반박하는 강훈...다시금 김상철 교수의 답변이 이어지고..
또다시 반박하는 강훈....... 준석은 죽을 맛이다...

준석은 연구가 완벽하지 못한점 사과하다면서 사죄의 인사를 하고...비웃는 강훈...그 모습을 보는 김상철교수

김교수는 강훈을 불러 한솥밥을 먹으며 어캐 그러냐고 버럭댄다..
궁금해서 그랬다며 답하는 강훈....
조교수가 못돼서? 공동연구에서 빠져서 그렀냐며..학자라고 할수 없는 천박한 사람이라며
밥 차려 놨는데 빠지라고 하니 화가 났겠지..

연구를 위해 노력한건 알지만..휴지 조각이 됐다며...임상실험과 관련된 모든건...공개 하는 순간...구정물 끼얹는 파렴치한이 되는거라며 충고한다..

안타까워 하는 김상철 교수... 이번 연구 결과로 조교수 특별 임용할려고 했다고 하자..놀라는 강훈..
묵묵히...정진하라고 했건만.....이 그 말이었다..
차려진 밥상을 차버린 강훈...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다.. 하늘이 무너졌는데..솟아날 구멍까지 막혔으니..

강훈은 동승만에게 전화를 해서 논문 원본을 없앴냐고 묻고... 아직이란 말..에 급히 사무실로 간다..
봉구는 준석과 조대식의 대화를 엿듣고 원본이 있단 말을 지혜에게 알리고..
지혜는 몰래  사무실에 들어가 원본을 찾는데 보이지 않는다....그러다 동승만의 가방을 열어 보는데 거기 있다...

그런데 문이 열린다...지혜는 급히 몸을 숨기고....
사무실로 들어온 강훈...원본 출력물 찾으니 없다.. 그런데 다시 발자국 소리가 들리고...

숨는 강훈... 방으로 들어오는 준석..

강훈이 피한곳에서 지혜를 만나고..
준석은 열심히 뒤지기 시작한다..

지혜가 뒷걸음질 치다가 뭔가 떨어 트리려고 하는걸 강훈이 잡고..그 소리를 들은 준석이 다가 오는데..
부들부들 떠는 지혜 어깨를 잡는 강훈......준석이 소리가 난 쪽의 문고리를 잡는데..
이강훈(신하균),김상철(정진영),윤지혜(최정윤),서준석(조동혁),고재학,수간호사, 조대식(심형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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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용자 ♡ 아로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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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타가... 2011.11.29 1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줄거리 너무 재밌게 잘 쓰셨는데 중간 중간 강훈이를 준석이라고 잘못 쓰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