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장난은 언제나 재밌다.
컨디션이 나쁘지만 않다면 나도 너도 재밌는게 바로 말장난이란 말이지..
털팔이 같은 딸은 늘 어딘가에 부딪혀서
" 아악~ 엄마...책상 모서리에 부딪혔어요...아파요ㅜㅜ"
그럼 한마디 해준다..
" 많이 아파?? 근데 책상은 괜찮냐? 부서졌을것 같은데..무쇠다뤼~"
" 엄마! 딸이 다쳤다는데 책상 걱정을 먼저 해요? 엄마 맞아요?"
" ㅋㅋ 그럼 내가 아빠냐?"
" 엄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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