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이 때가 되면 산전수전 공중전, 설마설마 하던 일들이 지인들에게서 일어나곤 한다.
바람펴서 애를 낳았네..이혼했네...얻어 맞았네...망했네...어쩌구 저쩌구..

6급 장애인...
결혼한 사람중에 애인 없는 사람들을 우린 이렇게 부른다.

누구는 6급 장애인이 되고 싶어서 됐겠나?
성격이 더러워서 남의 비위 못 맞춰 주니 그런게지...홍홍홍 ㅡㅡ;

웬 남자가 쳐다봐주면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개콘버젼 ] 이래도 모자랄 판국에 (나이가 ㅋㅋ)
가자미눈으로 살짝 쳐다보면서 속으로 욕이나 하고 있다...
[ 왜 쳐다보나? 얼굴에 뭐 묻었냐? 쳐다보지 말고 말로혀..콱! ] ^^;;( ...깡패? ㅎㅎ;;)

친구를 제외한 모든 인간관계에선 상대의 비위를 적당히 맞춰줘야 관계 유지도 되고,
뭐가 생겨도 생기게 마련이다....나쁘게 말하면 아부인 것이고, 좋게 말하면? ㅎㅎ;;
(이게 참...안되니 문어발식 인간관계는 애시당초 물건너 갔고...^^)

살아가다 보면....가끔 성격 무지 괜찮거나 재밌거나, 착한 남자를 보면 친구 하고픈 마음이 들기도 한다...자주 있지는 않지만, 아주 가끔씩은  말이다...

3-4년만 있으면 60대에 접어드는 아저씨 한분은 성격이 좀 4차원적인데, 엉뚱하지만 나이에 비해 대화 순발력이라든지 성격이 꽤나 괜찮아 보여 저런 친구 있으면 인생이 참...재밌겠단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런 성격의 소유자..비스무리한 나이대의 남자가 나타난다면? 친구가 가능할까 하는 생각에 ...같은 모임에 있는 남자분께 여쭤본 적도 있다..

남자랑 여자랑 친구가 되는게 가능할까 하고 말이다...
그 남자의 대답은...절대 불가하다는게다....적어도 남자가 공장?문을 닫을때까지는...ㅎㅎ;;



바람...
바람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어진다..
육체적인 바람과 정신적 바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마두 정신적 바람은 피고 살지 않을까 싶다..? 혹 반대? ^^;;

예전에 어느 대법원 판결에서 정신적 바람도 배우자에게 피해를 주면 이혼의 사유가 된다고 나왔던걸로 기억한다...도대체 어느 정도였는지는 모르겠지만....꽤나 심각했었나보다...;;

사람들이 말하는 심각한 바람이라 함은 육체적인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알고 보면 정신적인 것이 더 심각할수도 있는데 말이다.

아닌척 해도 사람들은 힘들때..특히나 부부 갈등이 있을때는 자신도 모르게 시선이 다른곳을 향하게 된다.
그렇다고해서 모든 사람이 바람을 피우는건 아니다.그래서도 안되고...

이혼할수는 없고, 힘은 들고, 시선은 다른곳을 향할때....우린 어떻게 해야 할까?

강추 하는 방법이 하나 있다...그것은 바로 브라운관속 연예인! ^^
내가 좋아하는 남자 연예인은 소지섭, 박지후, 이준기, 유승호등이 되겠다.

난....
쌍꺼플 큰 눈보다는 없거나 속쌍커플 눈을 선호한다. 그리고 살짝 섹시미에..찢어진 눈이라도 악의가 느껴지지 않는...묘한 매력남....을 좋아한다..
물론, 나열한 남자 연예인외에...배역에 따라...드라마나 영화 분위기에 따라 좋아하는 사람이 더 추가되기도 한다....

뿌리깊은 나무에 무휼이라든지, 성균관스캔들의 걸오 라든지, 광개토대왕의 샤갈현이 그런류가 되겠다...^^
이건 순전히 대리만족이다 ㅎㅎ;;....현실에서 만나기 힘든 캐릭터들, 외모가 아니던가!ㅋㅋ

아침드라마에 불륜, 자극적 내용이 많은 이유가 이런 이유와도 상통한다..
바람 피우고 싶지만 피우지 못하는 현실, 이혼하고 나면 나타나는 백마탄 왕자님...

현실에서는 볼수 없고, 만나기 힘든..
별볼일 없는 유부녀를 좋아하는 돈 많고 매너좋고, 성격까지 좋은 연하남.....그리고 그들의 행복한 엔딩....
어찌 주부들이 대리만족을 느끼지 않을수 있겠는가! ㅎㅎ

바람...피우고 싶은데 피울수 없다면 당당하게 이상형의 연예인을 사랑하자~ ^^;;

" 으이구....또 봐라....침 흘린다..침....침 좀 닦지?"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남자들 나오면 멍 때리면서 TV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나를 보면서 신랑은 그런다...ㅎ;
내가 합법적으로 바람 피는??? 법이다.. ㅡㅡ;

그럼 신랑도 만만찮게 공격개시다..
한효주, 한지민....그녀들만 나오면 좋아 죽는다 ㅋㅋ
요즘은 알리의 노래에 푹 빠져서...시간나면 하루종일 그녀가 출연한 프로그램의 노래하는 모습에
넋을 잃고 본다..
옆에 있는 난 귀아파 죽겠구만 ㅡㅡ;

가루가루 콩가루 집안 되겠습니당 ^^;;

난 남자 연예인에 홀릭....남편은 여자 연예인에 홀릭 ㅡㅡ;
돈 안들고, 합법적으로 바람 피우는 법...참 좋죠잉? ^^;
( 글타고 좋아하는 연예인 보러 간다고 가출하고 그러진 맙시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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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용자 ♡ 아로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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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박씨아저씨 2011.12.29 0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6급 장애인이라굽쇼?ㅎㅎㅎ
    합법적으로 바람을 피려면 티브이 사야하는군요~ㅎㅎㅎ

  3. BlogIcon 하늘이사랑이 2011.12.29 09: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쵸 그런 바람이라면야 뭐..대한민국에서 안펴본 사람이 없겠죠^^
    나의 이상형을 TV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은 살아가는 재미입니다.

  4. BlogIcon J.mom 2011.12.29 09: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홍~~ㅎㅎ 전 그렇다면 드라마 바뀔때마다 바람비네요 ㅎㅎㅎㅎㅎㅎㅎ
    행복한 하루 되세요~^^
    by. 아내

  5. 2011.12.29 1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빠박이 2011.12.29 1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돈안들고 합법적인 방법이네요
    저는 바람을 너무 많이 폈네요 ㅎ

  7. BlogIcon 샘이깊은물 2011.12.29 1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보고 잔뜩 기대했네요.ㅋㅋㅋ
    며칠 남은 12월 멋진 시간되시길 빌게요.^^

  8. BlogIcon 하늘엔별 2011.12.29 1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아하는 것고 사랑하는 것은 엄연히 다르죠.
    일종의 취미활동이니 눈 감아주는 게 좋지요. ㅎㅎㅎ

  9. BlogIcon 공감공유 2011.12.29 1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답은 결국...ㅋㅋ

    아무튼 정말 피면 안되죠..ㅋㅋㅋ 2011년도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잘 보내세요~

  10. BlogIcon 시골아낙네 2011.12.29 1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좋아하는 스타일이 저랑 비슷합니당~
    저도 쌍꺼풀 있는 남자보다는 야간은 작고 깊이있는눈을 더 좋아한다는..ㅎㅎ
    그 대표가 바로 이준기 박시후~~~^^*

    남은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구요~~
    새해에도 행복한 바람은 계속됩니당~~드라마속으로...^^*

  11. BlogIcon 비바리 2011.12.29 1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호`~
    글 제목만 딱 봤을때 비바리는
    "뭔..바람에 합법적?" 이랬답니다.
    완전 제가 바람 맞은거야요..
    글 제목에..ㅋㅋㅋㅋㅋㅋ

    이래도 되는거네요.증말.
    멋진바람입니다..
    저도 상대를 물색해봐야겠어용...
    ㅎㅎㅎㅎㅎ
    아르테미스님 올만여유~~
    건강하시지유?

  12. BlogIcon 아이미슈 2011.12.29 1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루가루 콩가루 집안이라..ㅎㅎ
    너무 재밌는데요..

  13. BlogIcon ★안다★ 2011.12.29 1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찢어진 눈은 아니지만 저도 속쌍꺼풀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도 좋아해 주세요~에헤헤^^;;;

  14. BlogIcon 영심이~* 2011.12.29 13: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그러면 저는 완전 바람둥이에요..^^

    수시로 바꾸거든요.. ㅋㅋㅋ

  15. BlogIcon 바람을가르다 2011.12.29 1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합법적이네요.^^
    근데 연예인 너무 좋아하면
    그것도 간혹 문제가 되는 상황도 있더라구요, 간혹.
    사랑...
    브라운관 뚫어지지 않을 정도로만 주세요.^^
    사랑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16. BlogIcon 무토토 2011.12.29 15: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 보고 헉, 했는데 건전한 이야기였네요.ㅋㅋ
    저와 취향이 비슷하세요.음하~(소지섭 팬^^)
    쌍꺼풀 없는 선한 눈 저도 좋아하거든요.ㅎㅎㅎ

  17. BlogIcon 심평원 2011.12.29 1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하하~~~~ ㅎㅎㅎ
    죠은 방법인 것 같기도 하구요~
    쩝... 안그랬으면도 하구요... ^^;;
    박시후~~~ 저도 죠아라합니다.
    침 좀 흘려야겠네요. ㅎㅎ

  18. 대한모 황효순 2011.12.29 2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전 시간이 없어서
    바람을 필수가 없어용~
    절대루~~하하

  19. 2011.12.30 14: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 BlogIcon 몸짱의사 2011.12.30 2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르테미스님 안녕하세요~ 정말 오랫만에 놀러왔어요~ 사는게 바쁘다는 핑계로..ㅋㅋㅋ
    전 아이유가 참 귀엽더라구요~ (읭?)

  21. 2012.01.09 19: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사용자 ♡ 아로마 ♡ 2012.01.09 19: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
      저두 알리 별루 ㅡㅡ;

      근데...
      알리의 경우는 노래가 맞는게 몇개 있어요
      독특하다고나 할까요?
      그런 매력에 ㅋㅋ

      울 랑이두 이쁜것들만 좋아하긴 해요..
      알리는 노래가 카리스마 있어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