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돌아온 아들 녀석이 바쁘냐고 묻는다..

" 왜? 할말 있어?"

한참을 머뭇머뭇 거리던 녀석..

" 엄마! 저 오늘 학교에서 야한 이야기 들었어요.."

" 앵? 초등저학년이 웬 야한 얘기? 누가 야한 애기를 했어? 신성한 학교에서? ㅎㅎ"

궁금했다...도대체 어떤 이야기길래..야하다는 것일까???
아들의 이야긴즉!

수업시간에 같은반  어떤 여자애(누군지 알수 없음 )가 쪽지를 돌렸다고 한다.
선생님이 보면 안되니까 몰래몰래!

헌데 그 내용이 울 아들 놈을 어떤 여자애가 좋아한다는 쪽지였다는 것이다.

수업시간 그 쪽지를 본 몇명의 아이들이 수업이 끝나자 마자 아들녀석한테 쪼르륵 달려가서
어떤 여자애가 아들녀석을 좋아한다는 쪽지를 봤다고 말하더란다..
( 말은 안했지만 아들은 그 여자애가 누군지 알수도 있지 않을까? ㅎㅎ)

아들은 친구의 얘기를 듣고선 넘 야하다고??? ㅡㅡ; 말을 한 친구한테 취소해라고 ㅋㅋㅋ

 



" 너...너..너...혹시 바보아냐? 여자애가 너 좋아한다는게 야한 얘기냐?"
" 네! 야해요..엄청요 "

에휴....울 아들....알고 보니 바보였다....ㅋㅋㅋ;
멍청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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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용자 ♡ 아로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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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린레이크 2012.01.11 1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하~~진짜 야한데요~~ㅋㅋㅋㅋ
    귀여운 아드님이십니다~!~~

  3. BlogIcon 카라의 꽃말 2012.01.11 1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어요~ ㅋㅋ 야한 이야기~
    날씨가 추워진데요~ 감기조심하세요~

  4. BlogIcon 아이미슈 2012.01.11 1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하...ㅡ,.ㅡ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ㅋ

  5. BlogIcon ♣에버그린♣ 2012.01.11 1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야해요~ 진정~ ㅎㅎㅎㅎㅎ

  6. 빠박이 2012.01.11 1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수하고 귀여운 아이의 모습 너무 사랑스럽겠습니다
    그모습 간직하고 크면 정말 예쁘겠네요 ^^

  7. 대관령꽁지 2012.01.11 1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겁나게 야한 이야기 이구만유....ㅋㅋㅋ

  8. BlogIcon 아레아디 2012.01.11 1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너무 야해서 못읽겠는데요??ㅎㅎ

  9. BlogIcon +요롱이+ 2012.01.11 1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완전 귀여워요 ㅎㅎ
    잘 보구 갑니다..^^

  10. BlogIcon 심평원 2012.01.11 1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하하~ 한참 기대하고 읽었는데... ㅋㅋㅋㅋ
    네네~~~ 아드님에게는 야했을겁니다. ^^;;
    암튼 덕분에 실컷 웃었네요! ㅋㅋㅋ

  11. BlogIcon 바닐라로맨스 2012.01.11 12: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ㅎ
    귀여운데요!+_+

  12. BlogIcon 초록누리 2012.01.11 1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치겠다. 아들 순진도령님이시네^^

  13. 2012.01.11 1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사용자 ♡ 아로마 ♡ 2012.01.11 1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그래도 가셨나....궁금하던 차에요 ^^
      여쭤 볼까 하다가 ㅎㅎ

      원래 누가 있다가 없으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 져요 ;;
      저두 그런걸요 ㅜㅜ

      급 외로워지고 급 우울해지기도 하고
      귀차니즘에 빠져서 허우적거리기도 하고..;;
      제가 요즘 아침에는 좀 그런데, 정신차리고
      이것저것 하려고 노력하고 그래요..

      그러니까 분주한 일거리 만들어서 움직여 봐요..
      알았죠?
      감기 조심하시구용 ㅎ

  14. BlogIcon 박씨아저씨 2012.01.11 14: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누구 아들인데요?ㅎㅎㅎ 엄청 야하다고 해서 기대 잔뜩했는데...

  15. BlogIcon 또웃음 2012.01.11 14: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하. 야한 얘기라고 기대했는데,
    내용을 알고 보니 너무 귀여운데요.
    기대 이상입니다. ^^

  16. 빠리불어 2012.01.11 2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허탈해 ㅎㅎㅎㅎㅎㅎ
    잔뜩 긴장하고 기다렸는데 ㅎㅎ

    그람 난 넘 야해서 얼굴을 들 수가 없잖아, 아들아~~ ㅎㅎ
    아 울아들은 아니지만 암튼~ ㅎㅎ
    넘 귀엽네여 ㅎㅎ

  17. BlogIcon 광제 2012.01.11 2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걱..ㅋㅋ
    이래서 애들입니다...넘 순수하네요..ㅎㅎ
    늦은 시간에 다녀갑니다...편한밤 되시구요^^

  18. BlogIcon 맛돌이 2012.01.11 2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건 야한 얘기가 아니라
    좋아한 얘기란다.
    그렇게 말해주세요.
    ㅎㅎ

  19. 2012.01.12 0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 BlogIcon 작은별 2012.01.14 08: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린아이가 생각하는 야한이야기 순수해서 좋네요^^

  21. BlogIcon 황희원 2014.08.27 07: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귀엽네요^^초등저학년한테는 그런것두 야하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