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처럼 나비처럼' 은 조승우가 입대전에 촬영한 영화다
그가 17일에 배우 수애와 김용균감독에게 자필 편지를 보내
화제가 되고 있다.
'불꽃처럼~" 영화 제작사가 공개한 편지에서 조승우는 이번 작품이 큰 축복을 받은
느낌이라고 그렇게 인사를 했다.
군복무 관계로 홀로 홍보 활동을 하는 있는 수애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이 편지로 대신했다
그리고 “휴가 나가면 꼭 맛있는 통닭 2마리 사 드리겠다”고 적었다. 수애가 평소 ‘통닭 수애’로 불릴 만큼 통닭을 좋아하기 때문이라나? ^^;;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명성황후와 호위무사 무명의 애절한 사랑을 그린 멜로 액션물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조승우는 영화 촬영을 마치자마자 지난해 12월 15일에 입대해 현재 경찰청 호루라기 연극단에서 군복무
중이라고 한다.
건강하게 군복무 잘 하시고 멋진 모습으로 컴백하셨음 좋겠다. ㅎㅎ
이 분 목소리 은근 묘한 매력이 있는지라~ 영활 꼭 보고 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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