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플로리다주 에버글레이즈 늪지에 버마비단구렁이 서식지에서
근래 사람을 잡아먹는 것으로 알려진 아프리카 비단구렁이가 잡혀
전문가들이 긴장하고 있다고 소식을 들었다.
불법으로 유입되어 그 지역에서 왕성하게 번식중인데
버마비단구렁이는 아프리카비단구렁이보다는 성질이 순하긴 하지만
두 종류의 구렁이가 포획 상태에서 교잡한 것으로 알려져
이 상태에서 다음 세대가 태어난다면 공격적 성향의 구렁이가
태어날 거으로 우려하고 있다.
만약 사나운 잡종이 태어 난다면 프랑겐슈타인 실험실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하니 ㅎㄷㄷㄷ
법적으로 단속 강화 요구가 많아도 현장을 잡기가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마이애미의 경제에 큰 몫을 하는 희귀한 애완동물 업계의 반발에 부딪혀
이래저래 힘든 상황이라고..
식인종류의 동물이 애완용이 될수 있는지 ㅎㄷㄷㄷ
곤충도 징그러워서 못 만지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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