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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전/미디어 책 세상

지드래곤 표절논란,라이센스업체 경고장 발송?

지드래곤이 표절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원곡 라이센스업체가 경고장을 발송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드래곤뿐만 아니라 2NE1의 곡 일부도 저작물 무단 이용에 대한
경고장이
17일 발송됐다고 한다.

지드래곤 '하트브레이커'는 플로 라이다의 '라이트 라운드', '버터플라이'는 오아시스의 '쉬즈 일렉트릭', '아이돈케어'는 라이오넬 리치의 '저스트 고'에 대한 표절 의혹에 휩싸인 상태. 이에 이들 곡들의 저작권관리인 측은 지난 1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에)무단 사용 경고장을 발송했다.

법률대리인은 음악전문가들의 감정을 거친 결과 상당부분이 실질적으로 유사하다고
판단되어 경고장을 발송했다고 ....


네티즌에 의해서 출연전부터 논란이 되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드래곤은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했다.
아랑곳하지 않는 팬들이 있기 때문이겠지.

표절..더이상은 없었으면 한다.
이건 국가적인 망신이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