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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전/일상사

이유 없이 눈물이 나는 날..


부덤덤한 하루를 보내다가

무덤덤하게 드라마를 보다가

애써 드라마에 감정이입을 하지 않았는데도..

나도 모르게 감정이입이 되어

눈물이 하염없이 흐를때가 있다...





뭐가 그리 서러운지..

무슨한이 그리도 많은지...

줄줄 흐르던 눈물이...

흐느낌이 되고...

어느순간 통곡이 되던...

그런 날이 있다..

이유없이 눈물이 나는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