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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순영

당돌한 여자 6월 16일 수술하러 들어가는 순영을 본 규진은 흥분을 하면서 아무도 손 못댄다면서..그렇게 자기가 아무것도 아니었냐고 하면서 집으로 데리고 간답니다. 순영은 무서워 죽는줄 알았다면서 울죠..... 세빈은 주란과 함께 시장을 봐서 들어 오고.. 규진맘은 뭘 샀냐고 묻죠 그말에 주란은 할머니가 해물탕 먹고 싶다고 해서 해물탕 재료 사왔다고 그러고, 규진맘은 내가???? ㅎㅎ;; 세빈은 할머니가 드시고 싶을 것 같아서 점수 따보려고 그런거라고 하죠. ^^ 마침 순영이 규진과 들어오고..규진맘은 의아해 한답니다....휴가 간 순영이가 왜???? 방에 들어온 규진은 순영에게 자기 자식에 대해선 들을 수도, 들을 자격도 없는 사람이냐고 화를 낸답니다. 순영은 규진이 아기를 원치 않는다고 그러지 않았냐고 왜 화를 내냐고 자기도.. 더보기
우리 결혼...여기서 그만 끝내자.. - 당돌한 여자 5월 31일 파출소로 달려온 주명, 순영을 탓하며 울부짖는 세빈... 그 모습을 보던 주명은 다시 나가고, 규진은 주명을 잡습니다. 그냥 가면 어떻하냐고..하지만 주명은 이런 상황에서도 억지 부리면서 남탓을 하는 세빈이라며 혼자 해결하게 해라며 가버린답니다. 손가락 버튼 눌러주시면 글쓰는데 힘이 된다고 그러더라구요 ~ 불끈! ^^* 순영은 세빈을 집에 데려다 주고, 세빈맘은 주명은 오지 않았냐고 물어요. 규진과 함께 갔었다는 순영말에 세빈맘은 못볼꼴 보여서 점수 깍아 먹는다며 한탄을 하면서도 순영에게 얘기 좀 잘해 달라고 해요.. 집으로 돌아온 규진과 순영.... 규진은 주명이 파출소까지 왔다 갔다며 얘기 하고, 순영은 그래도 맘이 완전 떠나지 않은것 같다며 다행이라고 해요. 잠옷으로 갈아 입은 순영은 애들 자는지 .. 더보기
타오르던 불길에 기름을 부어준 모녀(당돌한 여자 5월 14일) 당돌한 여자가 12일 13일은 결방됐었어요;;; 이틀동안 못보니까 보고 싶더라구요;;;ㅜㅜ 순영의 변신에 규진은 좋아라 합니다...직접 목걸이를 걸어주자 순영은 부담스러워 하지만 빌린거라 손때 묻으면 큰일난다고 하죠 ㅋㅋ;; 순진한 순영은 얼른 손을 떼요 ^^;; 할머니 생신에 아무도 오지 않는게 맞냐면서 세빈은 주명에게 물어 보지만 주명은 냉랭하게 그렇다고만 대답을 해요. 세빈은 주명 닮은 예쁜 아기를 낳아 주겠다고도 하지만 신통찮은 반응 ;; 순영을 규진의 집에 데리고 온 규진은 차에 선물을 두고 왔다며 잠시 나가고, 마침 거실로 내려오던 세빈과 주명은 순영을 보고선 놀라며 당장 나가라고 소리쳐요.. 세빈은 차려 입는다고 없던 격이 올라가냐며 비아냥 거리고, 순영은 놀래서 나가버립니다. 규진의 집인줄.. 더보기
사랑은 방해꾼이 있을수록 깊어진다(당돌한 여자 5월 6일) 일부러 순영의 화를 돋군 세빈은 가려는 순영의 팔을 잡아채고, 순영이 뿌리치자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는데, 순영을 택시 잡으러 보낸 사이 일어난 세빈은 앉아서 중얼 거려요. " 이제 내 주변에서 안 떠나고 못 베길걸!" 세빈을 택시에 태우자 세빈은 순영을 밀어버린 채 가버리고, 멀리서 규진이 이 장면을 보게 된답니다. 세빈은 유유히 친정집으로 가죠. 그리곤 엄마랑 역적모의를 합니다. 친정엄마한테 순영이 때문에 유산된걸로 하자고.. 엄마는 좀 불안하지만, 팔은 안으로 굽죠. 나쁜 시어머니 ㅡㅡ; 세빈을 보낸후 순영은 불안해서 전화를 하지만, 세빈은 받질 않아요.. 당연히 안받는게 맞죠..계획적인거니까요.. 바보같은 순영은 또 속아 넘어 갑니다 ㅜㅜ 엘리베이터에서 규진을 만난 순영은 가볍게 목례를 하고, "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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