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시즌2

나가수는 예능이 아니라 예술이었다! 세포까지 감동시킨 무대,누가 감히 그를 꼴찌라 부르는가! 지난 한주는 나가수에 출연중인 가수들을 비롯한 제작진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힘든 한주였습니다. 배신감에 보지 않겠다는 분들도 계셨고, 저 역시 감동적이기만 했던 나가수를 봐야 할지 말아야 할지 망설여지더라구요..하지만 볼수 밖에 없었어요..허나.... 보길 잘했단 생각을 하고 있어요... ^^ 재도전 결정후 가수들의 부담감 재도전 결정이후 제작진은 물론 출연가수들은 부담감이 커졌을 거에요. 비난의 화살이 누구로 향하든 상관없이 불편하긴 마찬가지였을 거거든요..특히자 김건모의 경우는 심적 부담이 상당했다는게 얼굴에 여실히 드러나더군요..며칠새 얼굴이 새카맣게 변한데다 스트레스로 인해 두통에 컨디션이 말이 아닌게 눈에 보이더라구요...재도전을 할때는 살..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이 대박 드라마였던 이유 4가지 요즘 우리들은 자극에 너무 노출돼 있어서 어지간한 자극엔 눈도 깜짝하지 않죠.. 가수들은 뭐그리 보여줄게 많은지 가족끼리 앉아서 가요프로 보기 민망한 지경이 됐구요.. 드라마는 또 어떤가요? 가족시간대나...심야시간대나...가리지 않고 막장드라마가 판을 치죠.. 시청자들이 무조건적으로 자극적인걸 원한다는 제작자들의 판단미쓰의 결과가 아닐까 싶네요.. 그 증거로 성균관 스캔들과 대물에 대한 시청자들의 환호를 들수 있겠군요.. 대물은 가끔 봅니다만, 재방까지 다시 볼 만큼은 아니구요...성스는 다시 봐도 지겹지 않은 제게 있어선 멋진 드라마랍니다...이 두 드라마는 시각적 자극은 찾아 볼수가 없죠..다른부분도 마찬가지지만요 ;; 성균관 스캔들의 약점이라면 시청율이 받쳐 주지 않았단 거에요. 하지만 시청율은 ..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 19-절절했던 걸오의 눈물연기( 잘금 4인방 우정의 꽃 피우다!) 칼 맞은 걸오는.. 지난주 걸오가 맞다, 아니다로 의견이 분분했죠? 복면의 눈매가 걸오랑은 달라서 말이죠...근데 다르긴 하더군요..;; 이해 하기로 했습니다...아무리 천의 얼굴 걸오라고는 하나...분명 걸오가 아닌 대역이었거든요.. 울 걸오 사형...피곤해서 대역쯤이야 써도 돼! 하면서 이해 할려구요 ;; 사진출처-KBS성균관 스캔들 캡처 여튼 걸오가 칼을 맞는데 다행스럽게도 선준과 윤희가 종묘에 없단 관군의 얘기에 칼 맞은 상처를 부여잡고 걸오는 급히 도망을 갑니다.헌데 누군가 걸오앞에 나타나죠..여림...장정들이 걸오를 업고 성균관으로 향한답니다...관군이 들어 올수 없는 안전지대가 바로 성균관이니 용하의 입장에서 한시라도 빨리 성균관으로 들어 가야 했죠.. 윤희와 선준은 성균관에서 걸오가 오기만..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