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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혁

민정과 무혁의 다정한 모습에 심사가 뒤틀리는 유란 -여자를 몰라 50회 줄거리 리뷰 서로의 마음을 다시 확인한 민정과 무혁... 무혁은 손해 보는 느낌이었는데, 술김에라도 속마음을 토로한 민정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앞으론 미안해 하지도 말고, 자신감 가지라며 사랑도 함께 잘 키우자고 얘기해준다. 차를 타고 운전하는 내내 민정손을 놓지 않는 무혁.. 그런 무혁에게 민정은 다시는 화난 표정으로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지 말라고 한다. 정말 무서웠다고... 무혁은 민정이 하는거 봐서 생각해 보겠다고 ㅎ 무혁이 출근하려는데 무혁빠가 일부러 피하는 거냐며 묻고, 무혁은 민정이를 제일 먼저 보고 싶어서 일찍 태우러 가는 거라고 얘기하고..무혁빠는 섭섭해하고, 무혁은 무혁빠가 이혼녀 사귀는거에 대해 섭섭해 하는건 당연한거라고 민정이 말했다며 시간을 달라고 한다. 차안에서 아침을 먹는 무혁...민정이 직접.. 더보기
민정의 이혼이 누구때문인지 알게 되니 무혁 - 여자를 몰라 48회 리뷰 줄거리 유란이 시켜서 사진 찍었다는 심부름센터 직원 말에 무혁과 민정은 경악한다 혹시라도 사랑이의 존재가 탄로날까봐. 플로라 오너 아들인거랑, 민정과 사귀는걸 알려 줬다는 센터 직원말에 무혁은 또다시 놀라는데, 그 틈을 타서 도망가는 센터 직원 무혁은 유란을 만나 봐야 겠다며 전화를 걸고, 시간 괜찮으면 좀 만났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유란은 몸이 좋지 않아서 쉬고 있다면서 다시 연락 주겠다고 한다. 경란은 유란에게 이상한 짓을 한거 아니냐며 묻고, 딱 잡아떼며 아니라고 부정하는 유란.. 경란은 무혁이 왜 유란을 만나자고 하는지 궁금하다..다른 이유가 없을텐데... 유란은 경란에게 심부름을 시킨후 심부름센터 직원에게 전화를 걸지만 통화가 되지 않는다. 사무실로 온 민정은 미애에게 유란이 미행시켜 사진 찍은걸 얘기.. 더보기
미행사실을 알게 된 무혁과 민정 여자를 몰라 45회 줄거리 리뷰 유산기가 있는 유란은 성찬에게 엎여서 병원으로 가고...성찬맘은 손주 잃을까봐 전전긍긍 집으로 간 무혁..아버지와 마주 앉아 대화를 하는데.. 무혁아버지는 이민정씨 만나는거 맞냐고 유란에게 들었다고 얘기한다. 무혁이 경란과 사귀는거라고 착각한 무혁 아버지에게 무혁은 직장 동료이상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얘기하고 무혁빠는 왜 하필 이혼녀냐면서 사랑받고 자란 경란 같은 여자를 만나기를 원했단 말을 하는데. 성찬맘은 물을 가져온 경란에게 버럭 거린다..왜 하필 지금 아파서 언니를 계단 오르내리게 해서 저 지경으로 만들었냐고 원망을...알고보면 유란 성질이 못돼서 그런건데 ;; 무혁은 아버지는 다를줄 알았다면서 실망을 감추지 못하고.. 무혁빠는 사람도 만나지 않고 그러냐고 한번 만나보고 결정해 달라고 하지만.. 더보기
최악의 무리수~ 유란의 협박발언 - 여자를 몰라 45회 줄거리 리뷰 버럭대는 유란, 민정 역시 화를 낸다. 하지만 유란은 민정이 끼어 들지 않았다면 잘됐을거라면서 이혼녀 주제에 어떻게 플로라사장 아들을 넘보냐며 비아냥 거리고 민정 역시 만만찮게 받아친다. 유란은 고민을 하다가 무혁을 불러낸다. 동생 경란은 무혁을 순수하게 좋아했다고 변명을 하지만 냉랭한 무혁은 오너아들이란걸 알고선 좋아한거 아니냐고 묻는다. 순수하단 유란의 말.. 무혁은 어떻게 사장이란걸 알게 됐냐고 묻고, 유란은 병원 VIP 고객으로 인해 알게 됐다고 하지만 무혁은 경란에게 딴마음을 가진적이 없다면서 상관없다고 한다. 유란은 민정이 어디가 그렇게 좋냐고 묻고, 무혁은 그 사람이라서 좋은거라며 더이상 민정 만나서 이상한 얘기 하지 말라며 경란에게 단한번도 딴마음 품은적이 없기 때문에 민정이 만나지 말라고.. 더보기
무혁, 아리송한 감정의 정체를 알다- 여자를 몰라 35회 줄거리 리뷰 무혁은 성찬이 민정에게 반말을 하는걸 보고선 다가오며 아는 사이냐며 묻는다. 당황한 성찬은 예전에 대학병원에 같이 근무했었다며 변명을 하고... 무혁은 왜 처음에 모른척 했냐며 이상한 시선으로 쳐다보고, 성찬은 서로 너무 많이 변해서 못 알아 봤었다며 말하지만 무혁의 의심의 눈초리는 거두지 못하고... 괜스레 말을 돌리며 처제 어떠냐고 묻고..무혁은 그만 가보겠다며 얘기를 하고 돌아선다. 민정 뒤를 따라간 무혁은 민정은 소아과였고, 성찬은 피부관데 어떻게 친했냐고 묻고, 인턴때는 원래 로테이션 되기 때문에 친했었다고 둘러대는데, 급히 유란이 병원으로 들어 오며 무혁에게 경란 상태를 묻고,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지만 무혁은 민정이 때문에 병을 알게 돼서 긴급처리 하게 됐다면서 얘기 하고...유란은 고맙단 인.. 더보기
여자를 몰라 줄거리 리뷰 (1회부터 20회까지 줄거리) 같은 병원에서 근무하던 성찬과 민정, 민정은 의사들에게 인기짱이었던 간호사였다. 성찬의 적극적인 구애로 둘은 결혼을 하게 되고, 행복한 듯 결혼생활을 꾸려나간다 하지만, 가정 형편이 넉넉치 않았던 민정을 성찬맘은 결혼 생활내내 구박을 한다. 하지만, 성찬맘의 구박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하하호호 웃으며 잘 견뎌내는 민정은 살림만 하지만, 애육 원 아이들에게 옷도 만들어 주고, 남편 속옷까지도 만들어 입히는 알뜰살뜰 전업주부다. 그런데, 어느날 애육원에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아이들 때문에 화상을 입은 유란을 만나게 되고, 피부과 의사를 남편에게로 급히 데리고 가서 치료를 받게 한다. 물론 남편이란건 숨기고. 그것이 불행의 시작이었다. 몇번 성찬에게 치료를 받은 유란과 성찬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게 되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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