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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진

당돌한 여자 7월 2일 세빈맘은 아무리 미워도 같이 산 정이 있는데 어떻게 살고 있는 집에 가압류를 걸수가 있냐구 그래요 세빈은 그런 부모님을 뒤로 하고 주명을 찾아 사무실로 가선 시간을 좀 내달라고 하죠.. 주명은 업무중이라서 시간 낼수 없다고 그러고 세빈은 사무실에서 얘기할까??? 그런답니다. 어쩔수 없이 주명은 커피샵으로 가죠.. 세빈은 좀 봐달라고 했는데 어떻게 그러냐고 버럭! 거리더니 얼굴에 물을 엎질러 버린답니다. " 나쁜 자식...그래..해봐..집도 빼앗고..뭐든 다 빼앗아봐..." 어떻게 하든 눈하나 깜짝 하지 않을거란 세빈 말에..그런건 관심없다는 주명.....세빈은 집 먹고 떨어 지라고 하죠. 블로그 추천글 규진이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순영이가 기쁜 소식을 전한답니다. 딸기가 그린 그림을 의사선생님이 보시곤 .. 더보기
친자확인을 하는 동재 - 당돌한 여자 6월 17일 동재를 본 순영은 어쩐일이냐고 묻고, 주란에게 딸기 생일이란 말을 듣고 머리띠 선물을 주기 위해서 왔다고 해요 좀 있으면 이태리로 돌아 갈텐데, 그전에 딸기 보고 갈려고 그런다면서... 동재는 딸기 머리에 머리띠를 해주면서 머리카락을 하나를 몰래 뽑습니다...그리곤 숨키죠... 인사를 하고 가려는데..순영이가 배를 부여잡고.... 병원에 가봐야 할것 같다고 딸기를 집에 데려다 달라고 부탁을 한답니다..유산기가 있나봐요 ;; 순영은 택시를 타고 가까운 산부인과로 가고, 딸기는 놀래서 울어요...그런 딸기를 동재가 앉아서 집까지 바래다 준답니다. 규진은 전화를 받고 급하게 병원으로 달려오고, 의사는 스트레스로 인한 자궁수축이라고 조심해라고 한답니다. 임신초기에는 그럴수도 있거든요... 규진은 요즘 스트레스 .. 더보기
세빈과 동재의 만남-당돌한 여자 6월 10일 글 쓰다가 날라가 버려서 열폭했어요..쩝.. ㅡㅡ; 동재의 전화를 받은 세빈은 놀라고, 전화 잘못 걸었다면서 끊어 버린답니다. 옆에 규진맘과 순영이 있었거든요. 할머니는 세빈에게 주명이 아침도 안 먹고 출근했는데 챙겼냐면서 물어 보지만 건성으로 대답하는 세빈... 귀에 들어올리 없죠. 급한 불이 났잖아요 ㅎㅎ 세빈은 방에 와서 동재에게 전화를 합니다. 세빈은 무슨 염치로 전화를 하냐고 버럭거려요.. 동재는 그런 세빈에게 애는 어쨌냐면서 묻는답니다. 하지만 세빈은 대답은 하지 않고, 다시 전화하거나 나타나면 죽여 버리겠다면서 전활 끊어 버립니다.. " 사람 버리고 도망갈때는 언제고.." 역시..동재가 딸기 아빠였군요 ㅡㅡ; 아니길 바랬는데.. 그 시각.... 주란은 동재의 심부름으로 맥주를 사오지만 세빈과.. 더보기
세빈의 존재를 알게 된 동재 -당돌한 여자 6월 8일 오토바이에 치일뻔한 딸기를 동재가 잽싸게 낚아채 넘어지지만, 다행스럽게 다치진 않았답니다. 동재는 딸기를 병원에 데려 가보라고 그러고, 순영은 주란과 함께 딸기를 데리고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는답니다. 아무 이상이 없다는 선생님 말씀에 안심을 하는 순영... 집으로 돌아온 순영은 딸기를 재우고, 자초지종을 주란에게 들은 규진맘은 큰일 날뻔했다면서 안도의 한숨을 쉰답니다. 주란은 순영에게 앞으론 도시락 싸오지 말라며 부탁한답니다. 규진맘은 도시락 때문에 이런일이 생겼냐면서 그런 수고 하지 말라구 그래요...순영은 도시락 맛있게 먹은것 같길래 싸 갔다면서 그러구~ 주란은 그런거 별루 안 반갑다면서 올 라가 버린답니다. 주란의 반응은 싫어서가 아닌 미안함이 가득한 반응이었어요 만약 딸기가 크게 다쳤다면 마음이.. 더보기
우리 결혼...여기서 그만 끝내자.. - 당돌한 여자 5월 31일 파출소로 달려온 주명, 순영을 탓하며 울부짖는 세빈... 그 모습을 보던 주명은 다시 나가고, 규진은 주명을 잡습니다. 그냥 가면 어떻하냐고..하지만 주명은 이런 상황에서도 억지 부리면서 남탓을 하는 세빈이라며 혼자 해결하게 해라며 가버린답니다. 손가락 버튼 눌러주시면 글쓰는데 힘이 된다고 그러더라구요 ~ 불끈! ^^* 순영은 세빈을 집에 데려다 주고, 세빈맘은 주명은 오지 않았냐고 물어요. 규진과 함께 갔었다는 순영말에 세빈맘은 못볼꼴 보여서 점수 깍아 먹는다며 한탄을 하면서도 순영에게 얘기 좀 잘해 달라고 해요.. 집으로 돌아온 규진과 순영.... 규진은 주명이 파출소까지 왔다 갔다며 얘기 하고, 순영은 그래도 맘이 완전 떠나지 않은것 같다며 다행이라고 해요. 잠옷으로 갈아 입은 순영은 애들 자는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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