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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생활/건강미용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선 설탕보단 올리고당


올 봄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가 있다. 매 주 얼굴을 볼 때마다 예뻐져서 신기했는데,
4월에 결혼을 할거라고 했다.^^
역시 옛날 틀린게 없다. 결혼할 때가 되면 예뻐진다고 하더니, 정말 이었다. ㅎㅎ

근데 신부의 고민이 있다. 이제 두달여밖에 남지 않은 결혼식, 피부미용도 중요하지만
다이어트가 걱정이다.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에 퇴근할 때까지 삼시세끼 식사만
할뿐 다른 군것질은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은 빠지지 않고,
자꾸 찐다고 갸우뚱~ ^^;;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하루에 물 한잔 마시는것 조차 괴로울 뿐만 아니라
전혀 운동을 하지 않은 채, 사무실에서 가만히 앉아서 업무만 보고 있었다.
그러니..살이 빠질 수가 있나 ^^;;

운동하기 싫어~ 물도 마시기 싫어~ ;;;; 그런 그녀가 할수 있는건 그나마 식사량 제한?
밖에 없는것 같았다. 물론 하루 일과를 지켜 보면 자신이 말하는 것과는 다른 뭔가가 나오
겠지만 ^^;;

알게 모르게  먹는 설탕
설탕은 우리 생활속에 깊숙이 침투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몸속으로 들어 가고 있다.
우리가 먹는 음식속의 설탕, 커피 한잔속의 설탕, 물대신 마시는 음료수, 간식으로 먹는
과자, 알게 모르게 우리는 설탕을 참~ 많이도 먹고 있다.
그 생각을 미처 하지 못한 우리는 밥만 먹는데도 살이 찐다고 울상이다. ^^;;


설탕 : 올리고당 칼로리
설탕 찻수저 1스푼은 (3g) 은 12kcal
이다. 1g당 4kcal 의 열량을 낸다는 말이다.
이에 비해 올리고당은 1g에 1.5kcal 의 열량을 낸다.
설탕 찻수저 1스푼(3g)을 섭취했을 때 발생하는 열량을 운동으로  없애기 위해서는
성인 60kg기준으로 걷기 6분을 해야 없어지는 열량이다.


설탕보단 올리고당
요리를 할때  간장 2스푼을 넣는다면 설탕은 많게는 1스푼, 적게는 2/3 스푼 정도는 들어
간다. 그래야 음식의 간이 맞기 때문이다. 밥숟가락은 보통 15g이라고 하는데 한스푼의
설탕을 넣는다고 가정해 보자. 칼로리는 60kcal이다. 하지만, 요리 할 때 설탕 대신에 올리고당을 설탕과 동일양으로 넣는다면?

설탕 밥숟가락 1스푼 = 15g  -> 60 kcal

올리고당 밥 숟가락 1스푼 = 15g -> 22.5 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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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을 올리고당으로 바꾸면 칼로리가 절반도 채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운동 시간도
줄어 들게 된다.
뿐만 아니라
올리고당은 설탕에 비해 칼로리가 낮고, 장의 수분 함량을 많게해 변비예방에 좋다.

뿐만 아니라 충치 발생의 원인이 되는 산의 발생량이 적기 때문에 충치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올리고당은 장내의 비피더스균을 증가 시켜 유해균인 대장균등의 생육을 억제하고
이런 대장균등으로 인해 생성된 아민, 암모니아, 페놀등을 감소시켜 간의 부담을
덜어준다.
뿐만 아니라 대장의 연동운동을 자극시켜서 변비를 개선시킬 뿐만 아니라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누구 말대로 삼시세끼 식사외엔 어떤 군것질도 하지 않는데 살이 찐다면, 먹는 음식속에
설탕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지 체크를 한번 해보고, 설탕대신 올리고당으로 바꾸면
어떨까?  칼로리도 낮을 뿐만 아니라 다른 이점도 더 많지 않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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