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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전/미디어 책 세상

다시 들어도 좋은 드라마 ost


요즘은 가을을 타는 기분이다....그래서인지...구닥다리 컴에서 꺼낸 노래들이 정겹다.

 유성화원 - 김연우
대만판 꽃보다 남자 주제곡이다.....한창 들었던 수년전엔 드라마를 모두 보지 못한 상태에서

노래가 먼저 귀에 꽂혔다......가끔씩...이 노래 듣다보면....설레기도 한다.


숙명 - 드라마 다모 OST
처음 시작되는 부분을 듣고 있노라면 가슴이 뛴다. 말로 형용하기 힘든..뭔가 하지 않고 이대로 있기엔 뭔가 허무한 생각까지 들게 한다...노래를 따라 부르면 시원해 지는 느낌....


My love - 발리에서 생긴 일
엇갈린 사랑의 시선들......사랑이란 그렇다....가지지 못했을 때, 더 간절하고 애틋한 법...
이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애절한 사랑을 한듯한 착각이 든다.


비가- 우승하
드라마 이름은 생각이 나지 않는다...
멜로디가 참 좋다....비가 오는 창 밖.....헤이즐넛향이 코끝을 스치는 풍경이 그러지는 노래..


마이걸 - 상어를 사랑한 인어
마이걸 주제곡이다. 조관우가 불렀고...여자분도 불렀었다....둘다 다른 색깔이라 그런지
꽤 괜찮다...이준기를 처음 봤던 드라마....여자야? 남자야????? 하면서 봤었던...


때려-허락(KCM)
드라마보다도 노래가 더 매력적이었던 걸로 기억된다....드라마도 나쁘진 않았지만,
노래만 기억 나는걸 보면.......노래때문에 드라마를 본게 아닌가 하는...생각이...


Love me - 이별대세 OST
리아가 부른 곡이다. 인기가 없었던 드라마지만, 이 음악이 넘 귀여워서 챙겨 봤었던 것 같다.
김민종이랑 최강희가 나왔던가? 여자주인공은 다른 사람이었나? ㅎㅎ;;


Love song - 조장혁
명랑소녀성공기 주제곡이었다. 박상민 곡이라고 들었던것 같은데...건 잘모르겠고..
조장혁 음색이랑 넘 잘 맞다...완전 대박 드라마였다.
넘넘 재밌게 봤었던....장나라를 다시 보게 된 드라마라고나 할까...
장혁이 눈에 들어온 것도 이  때 부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