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정

오늘은 화이자(Pfizer)에서 개발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정(Paxlovid)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팍스로비드는 코로나19 증상을 줄이고 중증 진행을 막기 위해 사용되는 약물인데요. 구성 성분, 복용법, 우선 투약 대상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팍스로비드정이란 무엇인가?

팍스로비드정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증상을 줄이고 병의 중증 진행을 막기 위해 사용되는 먹는 치료제입니다. 이 약물은 두 가지 주요 성분인 니르마트렐비르(Nirmatrelvir)와 리토나비르(Ritonavir)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구성 성분

• 니르마트렐비르(Nirmatrelvir)
  • 용량: 2정 (각 150mg)
  • 역할: 바이러스의 단백질 분해를 방해하여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합니다.
• 리토나비르(Ritonavir)
  • 용량: 1정 (100mg)
  • 역할: 니르마트렐비르의 대사를 늦추어 체내에서 더 오래 지속되도록 도와줍니다.

2.복용법

팍스로비드는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된 후 5일 이내에 복용을 시작해야 효과적입니다. 복용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복용 기간: 5일 동안
• 복용 횟수: 하루 2회 (12시간마다)
• 복용량: 한 번에 니르마트렐비르 2정과 리토나비르 1정을 함께 복용

3.우선 투약 대상 및 가격

팍스로비드는 특히 중증 진행 위험이 높은 환자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다음과 같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우선 투약됩니다:

• 중증 진행 위험이 높은 경증~중등증 환자: 무증상자는 제외됩니다.
• 65세 이상 또는 면역저하자: 이들은 코로나19에 걸렸을 때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투약됩니다.
• 재택치료를 받거나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환자 ( 가격은 중환자의 경우는 6-9천원대, 일반은 1-5만원대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팍스로비드는 30정이 한 상자에 포장되어 있으며, 6정씩 5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5일간 복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러한 포장 형태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약물 복용 관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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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로비드 사용 시 주의사항

팍스로비드를 사용하면서 주의해야 할 사항도 있습니다. 약물 복용 시 다음 사항을 유의해야 합니다:

• 의사의 처방에 따르기: 팍스로비드는 반드시 의사의 처방에 따라 복용해야 합니다. 자의적으로 복용량을 조절하거나 복용을 중단하지 않도록 합니다.
• 부작용 관찰: 팍스로비드 복용 중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부작용이 심해지거나 새로운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와 상의합니다.
• 기타 약물과의 상호작용: 다른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 의사에게 이를 알리고 상호작용 가능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두려워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팍스로비드와 같은 효과적인 치료제가 개발됨에 따라 많은 환자들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걱정 되는 분들은 평소 면역력 관리를 위해서 비타민C나 마늘등을 섭취해 강화시키면 되니까 지나치게 두려워하진 마시고요. 뭐든 예방이 중요하니까 평소 관리를 잘해 보자고요.

 

* 항바이러스, 항산화작용으로 암예방 식품으로도 알려진 마늘, 그중에서도 알리신이 45%나 더 많은 기능성 마늘 홍산마늘 관련글을 한번 읽어보세요! 마늘은 한국인이 1년에 7키로 넘게 먹는 식재료로 한국인이 외국인보다 더 동안으로 보이는 이유도 바로 마늘 섭취량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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