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꽃말 칵테일 사랑이 떠오르는네요

프리지아꽃 좋아하시나요? 저는 프리지아꽃을 떠올리면 마로니에 칵테일 사랑,노래가 생각이 난답니다. 추억의 노래죠! 그러나 이글에서는 추억의 노래보다는 프리지아 꽃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1.프리지아 꽃말 유래

프리지아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이에요. 네델란드 식물학자인 프리드리히 프레지를 기리기 위해서 그의 이름을 다서 붙인 이름이죠.

프리지아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프리지아의 색상과 모양이 다양해서 이런 의미도 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프리지아 꽃말은 순수, 우아, 희망, 아름다움, 사랑의 의미를 가지고 있답니다. 다양한 좋은 감정을 표현하기에 적합한 꽃이 바로 프리지아꽃이죠.

그래서 프리지아꽃은 특별한 날에 선물하기에 좋답니다. 사랑하는 마음과 감사한 마음, 존경의 마음까지 전달하기 좋은 거죠.

봄이라서 꽃 재배에도 관심이 많으실것 같아서 프리지아 꽃말에 대해 알아 보는 김에 재배법도 알아볼까 해요.

프리지아는 추운 겨울이 되기전 서리 내리기전에 심어요. 구근을 가을에 심으면 봄에 프리지아꽃을 볼수가 있어요.

프리지아는 배수가 잘되고 통기성이 좋은 통야에서 잘 자란답니다. 만약 물빠짐이 잘 안되는 토양에 심게 되면 구근이 썩을수 있어요.

햇볕이 잘 드는 남향에 심는게 좋고, 과습은 피하되 토양이 마르지 않게 일정하게 물을 주는게 중요해요.

프리지아꽃을 선물로 받았을때는 꽃 긑을 대각선으로 잘라준 다음 화병에 꽃아 두면 되는데요. 대각선으로 자르는 이유는 꽃대가 물을 잘 흡수 할수 있게 면적을 넓히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일자로 잘려 있는 상태보다는 꽃을 좀더 싱싱하게 유지할수가 있거든요.

화병의 물은 바빠도 2일에 한번은 갈아 주는게 좋고요. 만약 더운 날씨라면 얼음물 사용하면 물이 빨리 상하지 않고 좋답니다.

제가 글 처음에 마로니에 칵테일이라는 노래가 떠오른다고 했잖아요? 오래된 노래인데, '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프리지아 꽃 향기를~' 멜로디가 울려 퍼지는것 같은데요.

옛날 노래지만 들어보고 싶은 분들은 들어 보세요.

오늘은 프리지아 꽃말에 대해 알아봤어요. 프리지아 꽃에 대해 이야기를 하니까 마로니에 칵테일 사랑도 떠올라 잠시 옛노래도 들어보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감동이 뭉글해지는 칵테일 사랑처럼 사랑하는 분에게 프리지아꽃을 선물해 보세요! 아주 좋아하실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