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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생활/생활정보

청년창업농 면접 중요한 팁

청년창업농 면접 걱정되시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너무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경쟁률이 취업문을 두드리는것처럼 높지 않기 때문이에요.  그럼 걱정하고 있는 청년창업농 면접에 어떻게 대비할지 알아볼까요?

 

지역에 따라서 청년창업농 면접을 본 곳도 있어요. 하지만, 아직 면접이 남아 있는 지역도 많기 때문에 어떤것에 집중해야 할지 알려드릴게요. 

 

청년창업농은 죽어가고 있는 농촌의 세대 교체와 활성화를 위해서 젊은층에게 농업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되었어요. 

 

먼저 면접에 대해 말씀드릴텐데요. 

1. 청년창업농 면접 의상은 어떤 차림이 좋을까?

면접볼때 의상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저도 농사를 짓지만, 시골에는 대부분 편안한 복장차림으로 많이 다녀요. 노파심에서 미리 말씀 드리는데, 청년창업농도 취업 면접 가는 기분으로 정장차림을 하고 가는게 좋답니다. 

 

오리지널 정장이 아니라도 세미 정장, 캐주얼 정장 스타일도 좋을것 같은데요. 정장스타일의 옷은 면접을 보는 사람에 대한 예의와 좋은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죠. 

2. 청년창업농 예상 질문

보통 시골에서 왜 농사를 짓고 싶은지, 이런 내용은 꼭 나올것 같은데요. 질문은 같으나 대답은 달라야겠죠? 시골에 사는 청년들도 신청을 한걸로 알고 있는데요. 

 

시골에 살면서 신청을 했다면, 부모님과 함께 농사를 지으면서 꿈을 키운 이야기, 자신의 열정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좋을것 같고요. 

 

만약 도시에 살면서 처음 도전을 한것이라면, 왜 농업에 대한 열정을 갖게 되었는지에 대한 동기와 자신의 이야기를 함께 풀어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요즘은 유튜브로 학교 다니면서도 농사를 짓는 청년 농부 태웅이네를 예를 들어 자신에게 잘 맞게 설득력과 공감이 되는 이야기를 하면 플러스가 될것 같은데요. 

 

 

모든글과 말이 설명보다는 설득에 무게를 두고 말을 하는게 좋은 결과를 얻어낼수 있답니다.

 

그리고 이번 청년창업농은 대상이 청년이기 때문에 젊은 사람이 대부분이에요. 그래서 시골에서 자라서 경험이 많다면 말하기가 쉽고 설득도 쉬울거에요.

 

하지만, 처음 농사를 짓는다면, 이번 프로그램에서 어떤 차별성을 두고 어떤 가치를 농업에 더해서 어떤 결과를 낼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부분도 대비해서 연습을 해 두는게 좋아요. 

 

농사를 지으면 판매에 대한 부분이 아주 중요한데요. 대량 농사를 지어 도매로 바로 넘길것인지, 아니면 SNS등을 통한 직거래를 한다면 어떤 매체를 통해, 어떤 판매 플랫폼을 활용해서 판매를 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있으면 플러스 요인이 될것 같네요. 

 

이런 질문은 기본적으로 예상은 하셔야 하지만,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면 지역 사회에 대한 기여도도 중요하게 생각을 하거든요. 지역별로 하는 축제나 모임, 봉사등등의 활동도 어떻게 할것인지 생각은 해 두시는게 좋아요.

 

제일 중요한건 시골텃세인데요. 시골텃세가 발생한다면 어떻게 할건지 생각은 해보셨나요? 이런 부분도 생각의 정리를 잘해야 합니다. 

3.청년창업농 지원금 상환

농촌살리기를 위한 대표적인 정책이 청년창업농인데요. 노령화되는 시골을 청년으로 채우고 싶은 정부의 바램이기도 한데요.

 

청년농부 한사람에게 3억의 대출자금이 나온다고 가정했을때, 5년은 1.5% 이자만 내고, 6년째부터는 원금과 이자를 같이 갚아나가야 해요. 20년 상환기간이 있거든요. 

 

 

정부에서 지원을 하기는 하지만, 공짜로 주는돈이 아니기 때문에 꼭 시골에서 농사로 꿈을 이루고 싶은 분들이 도전하면 좋은게 청년창업농이고요. 

 

면접을 잘보고 지원을 받게 된다면 농촌에서 성공해서, 많은 젊은이들이 시골로 가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청년창업농 면접에 대한 이야기를 해봤는데요. 성공적으로 면접 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