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초기증상 연령별 발생률 완벽 정리

날씨가 추우면 면역력 저하와 함께 대상포진 환자가 증가합니다. 극심한 통증과 불편함을 유발하는 대상포진을 미리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대상포진 초기 증상 파악과 정확한 정보가 필수적입니다.

 

1. 대상포진 초기 증상

☞ 감기 증상: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감기로 오해 할수 있는데요. 발열, 몸살, 권태감 등의 전반적인 몸의 불쾌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통증:
화끈거림과 바늘 찌르는 듯한 통증이 생기는데요. 보통은 발병 1~2주 전에 미리 나타날 수 있으며, 대부분 몸의 한쪽에 국한됩니다.

☞ 띠 모양의 홍반과 작은 수포: 피부의 신경을 따라 나타나며, 간지러움과 따가움을 동반합니다.

 

2. 대상포진 발병 원인

 

☞ 면역력 약화: 

대상포진에 잘 걸리는 삶들은 대부분, 노화, 스트레스, 질병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가 많은데요. 나았다가도 면역력이 떨지면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됩니다.

☞ 잠복된 수두 바이러스 활성화: 

어린 시절 수두를 앓았던 사람들에게서 발병 가능성이 높습니다.

 

3. 대상포진, 주의해야 할 점

☞ 만성 통증: 

대상포진 후 신경통(PHN)은 치료 후에도 오랜 기간 지속될 수 있는 만성 통증입니다.

☞ 심각한 합병증 가능성: 

치료하지 않으면 신경통, 안면 마비, 청력 상실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전염 가능성: 

수포가 터지면서 나오는 액체를 통해 전염될 수 있습니다.

4. 대상포진 치료

☞  대상포진 빠른 진단 및 치료: 

발병 72시간 안에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시작해야 효과적입니다.

 

☞  면역력 강화: 

건강한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등을 통해 면역력을 높입니다.

☞ 예방접종을 50세 이상 접종 할수 있습니다. 

 

 

5. 대상포진 발생률 통계

☞ 한국의 대상포진 연평균 증가인구는 다음과 같아요. 

-연평균 증가율: 0.6% (2021년 기준)
-연간 발생 환자: 72만 2,257명 (2021년 기준)

-연령별 발생률:
  70대: 2,601명/10만명 (가장 높음)
  60대: 1,744명/10만명
  50대: 1,174명/10만명
  40대: 871명/10만명

 

대상포진 연령별 발생률은 나이가 들수록 수치가 높아지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성별:
 여성: 44만 3,999명 (61%)
 남성: 28만 1,858명 (39%)

남성과 여성중 대상포진 발생률은 여성이 더 높게 나왔습니다. 

☞ 세계적으로 대상포진 발병률은 아래와 같습니다. 

 

-연간 발생 환자: 약 3천만 명
-50세 이상 성인 유병률: 약 10%

-지역별 발생률:

 유럽: 가장 높고 그 다음은 아시아, 북미는 유럽이나 아시아보다는 수치가 낮게 나타 났습니다. 

 

대상포진 발생률 통계 출처는 질병관리청, 대한민국약품안전처를 참고한 것입니다. 

 

통계에서 알수 있듯이 대상포진은 연령이 많을수록 높아지고,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대상포진 걸릴 확률이 높다지며

남성보다는 여성이 많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상포진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대상포진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올리는 식습관과 운동, 생활습관이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관리 잘하셔서 나이들수록 건강하게 생활하시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