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원 금수저 집안과 박종석 발레리노 부부의 동상이몽
지난 13일에 방송된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에 발레부부 왕지원과 박종석씨의 일상이
처음 공개 되었어요. 왕지원씨의 커리어가 좋아서 그런지 왕지원씨 집안이 엄청나단 소문이
낫었나보더라구요. 왕지원 금수저란 소문이 도는데 사실 무근이라고 본인이 직접 밝히셨어요.
발레를 배울 때 부모님께서 집도 팔고 그렇게 왕지원씨 뒷바라지를 하셨다구요.
발레를 배우면 아무래도 예체능계열이라 돈이 많이 들잖아요. 그래서 재벌그룹 외손녀란 소문도
나고 그랬나봐요.
왕지원씨는 5살 때 발레를 시작했다고 해요. 한국예술종합학교 부설 아카데미 영재원에 입학을
해서 콩쿠르 수상도 많이 했고 선화예종 수석입학, 졸업후에 영국에 로얄발레스쿨로 가서 배우고
18세에 한예종에 조기 입학을 했대요. 그리고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활동하다가 배우로 전향을
했다고 하네요. 전 왕지원씨가 그냥 배우인줄 알았어요. 연기를 잘 하셔서 말이죠.
왕지원씨 남편 박종석씨는 현재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이분도 만만치
않은 분인데, 초등학교 5학년때 선화예중에 입학, 19세에 워싱턴 발레단에 입단을 했고, 21세에
펜실베니아 주역 무용수로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두분다 미남, 미녀에 능력도 출중하신데,
동상이몽 방송을 보면서 남편인 박종석씨 애교에 뒤로 넘어 갔답니다.
무슨 남자가 애교가 그리도 많대요?
어지간한 여자는 저리가라던데요.
와이프인 왕지원씨한테 “공쥬야~ 공쥬~~~”
이렇게 부르는데, 3살 연상녀인데도 전혀 누님 같은 느낌 없이 둘다 잘 어울리더라구요.
아직 신혼이라 그렇겠지만, 애교농도가 남자들은 진저리 칠 정도였답니다.
그래도 왕지원씨와 박종석씨 부부, 잘 어울리고 보기 좋았어요.
그리고 피부도 참 좋단 생각이 들었었는데, 역시 식단관리가 답이었더라구요
박종석씨는 5-6인분 정도 드신 것 같고, 정말 많이 드셔서 놀랬어요.
발레연습을 하기 때문에 그렇게 먹어도 몸매 유지가 되는거지. 만약 발레 하지 않는다면
100키로는 금방 찌겠던데요.
박종석씨는 잡식으로 샐러드부터 파스터, 연어스테이크, 초밥까지 드셨고, 박지원씨는 순두부만
드시더라구요. 몸매 관리 해야 한다고.
맛있는 요리 앞에서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지키는 모습을 보면서 반성도 하게 되더라구요.
한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참 멋진분들이다..그런 생각
왕지원씨는 본인이 금수저가 아니라 피땀 흘려 이뤄낸 커리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만약에 왕지원 집안이 좋고 금수저라 불린다 할지라도 지금의 모습은 피나는 노력으로 이뤄낸
결과물이라 생각을 해요. 그래서 이러나 저러나 멋지다 라는거죠.
여튼, 간만에 동상이몽의 달달한 부부의 모습에 연애 세포들이 살아나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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