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쿠치올 세럼, 호호바오일과 함께 사용하면 비단결 피부 완성

바쿠치올 세럼 사용해 보셨나요?

 

저는 요즘 바쿠치올 세럼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며칠 발라보고 좋아서 정말 놀랬답니다.

 

 

너무 좋아서 바쿠치올이 뭔가 알아봤는데요

바쿠치올은 보골지에서 추출한 성분이에요

 

보골지는 한 해 살이 개암풀의 열매구요.

우리나라에서는 보기가 힘들고,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알고 있어요

 

보골지는 개암풀이라고도 불리우고, 파고지 라고도 해요

보골지,

왠지 뼈랑 관련이 있을것 같죠?

보골지는 뼈를 보강한다는 뜻이구요

파고지는 남성의 정력이 강해진다는 뜻이랍니다.

 

보골지는 한해 살이 식물로, 7-8월에 예쁜 자줏빛의 꽃이 피고

9월에 열매가 익는데요

 

보골지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과 쿠마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먹기도 하고, 바르기도 한답니다.

 

 

 

▶보골지 효능

 

보골지는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습니다.

 

약으로 사용할때는

허리가 아플때, 무릎이 차거나 골수가 생했거나, 소변이 잦을때

발기부전, 설사를 멎게 할때, 배가 차가울때, 눈과 귀를 밝게 하고 싶을때

사용을 한답니다.

 

이 뿐만이 아니에요

천식 안정에도 도움을 주구요

항산화 작용도 하고,

유선암,육종등 항종양 작용도 하고

냉증에도 좋답니다.

 

 

이렇게 좋은 보골지의 잎과 씨앗에서 추출한 성분이 바쿠치올인데요

바쿠치올은 안티에이징 성분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어요.

 

보통 안티에이징 하면 떠오르는게 레티놀이잖아요.

레티놀이 좋기는 하지만, 밤에만 사용해야 하고

민감한 피부에는 자극을 줄수 있기 때문에 꺼려지는 계륵같은

화장품 성분이지만,

바쿠치올은 이런 단점이 커버가 되는  레티놀 대체 화장품 원료입니다.

 

바쿠치올은 안티에이징 효능 때문에 모공 축소효과까지

볼수 있구요. 바른후 며칠만 지나면 피부결이 좋아졌다는게

느껴진답니다.

 

레티놀과 비교하면 발림성이 실키한 느낌이구요

자극은 적고, 건조함도 줄어 들었고,

낮에 발라도 된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고

피부톤 개선, 잔주름감소에도 도움이 되었어요.

모공도 줄어드는것 같았구요

 

이렇게 좋은 바쿠치올 사용후 마지막 단계에서 호호바오일을

바르면, 피부에 보습도 더해지고 부드러워진답니다.

호호바오일은 사람 피부와 유사한 오일이기 때문에

모든 피부에 발라도 특별한 트러블이 없는 오일이거든요.

 

바쿠치올 세럼은 가격이 다르니까

본인에게 맞는 화장품으로 고르시면 되구요

어차피 우리나라에서는 양이 충분히 못해서 

대부분 수입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성분 자체가 수입이다! 생각하고 

바쿠치올 세럼 사서 사용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