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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농장이야기

유기농 보리수 효능 및 보리수 효소 담그는 법

 

보리수 효능 및 보리수 효소 담그는 법

무농약 무비료 무제초제 무살충제 농사를 짓는 생명수 농장입니다.

지난 일요일에 농장에서 일하다 보니까 보리수 나무에 빨간 열매가 보이더군요

 

 

 

유기농 햇양파 구입하는 곳 https://preciousness.tistory.com/4055

유기농으로 키우는 양파밭에 마지막 풀 뽑기 작업 중에 바닥에 떨어진 보리수를 보고는

아무 생각없이 이건 뭐지? ㅋㅋㅋ

이러고 지나간후, 고추밭에 액비 주다가 바라본 보리수 열매

다가가보니 제법 익어 가고 있더라구요

보리수는 덜 익었을때는 시큼하면서 떫은 맛이 나고

익으면 좀 달면서 떫은 맛이 나는것 같아요

작년엔 늦게 수확해서 반은 땅에 떨어지고 반만 수확해서 먹은것 같은데

올해는 일찍 발견해서 여러번 따야 할것 같아요

한그루지만 말이죠 ㅎㅎ

 

보리수 효능을 살펴보면

거의 기관지에 좋다는 결과에 이르게 되는데요

기침 가래에 좋고

인후통에도 좋고

천식으로 숨이 차거나 기관지염에 좋다고 해요

보리수의 성질은 따듯하고 독이 없으니 걱정은 안하셔도 되고

자양강장, 피로회복, 혈액순환에도 좋고

설사도 멎게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면역력 상승에도 도움을 주고, 숙취해소, 간기능 개선

노화방지 및 체내 활성산소 억제를 한다고 하니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것 같네요

보리수 열매로 효소를 담그셔도 되고

잼을 만들어도 되는데

저는 잼보다는 효소가 나은듯 해요

 

보리수 효소 만드는 방법은

보리수를 깨끗하게 씻은 다음 물기를 말립니다.

깨끗한 통에 보리수1+ 설탕1 을 섞어서 넣고 밀봉해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열매가 작다보니 한두달이면 건더기는 건져내도 될듯 하구요

보통 효소 담글때 설탕과의 비율을 1대1로 하는데

저는 설탕을 절반 정도 넣고 만듭니다.

반반의 비율은 효소를 만들어 놔도 너무 설탕 느낌이어서

미생물이 적당히 먹고

사람도 먹기 좋은 맛이 절반의 설탕이 아닌가 싶네요

설탕양은 입맛에 따라 가감 하시면 되고

곰팡이 생기는게 걱정되시면 설탕을 좀더 넣으셔도 됩니다.

 

소작농이라 과실수도 하나둘씩 심어 가면서

매년 조금씩 수확도 해가며

몇년뒤엔 야채와 과일을 꾸러미로 판매할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기다리며

현재는 유기농 마늘과 양파를 주작물로 농사를 짓는 생명수 농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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