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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생활/건강미용

몸이 냉하거나 소화가 잘 안될때 먹는 삽주

유기농 마늘을 재배하는 생명수농장입니다. ^^

요즘 마늘밭을 바라보고 있으면 좀 위태위태 합니다~

3월부터 본격적으로 영양및 이런저런 천연성분으로 방제작업도

해야할듯하고 바빠질듯해요 ㅎㅎ

 

마늘 이야기는 담에 하기로 하구요

오늘은 삽주에 대해 이야기 해볼게요

삽주라고  들어보셨나요?

백과사전에 기록된 삽주에 대해 살펴보면요

 

삽주의 뿌리는 굵고 마디가 있는데

길이는 보통30-100센티정도 되구요

국화과 식물이라고 합니다

삽주는 독성이 없어 오래 드셔도 괜찮다고 하네요

 

삽주의 오래된 뿌리줄기를 창출이라고 부르고

어린 뿌리줄기는 백출이라고 부른대요

 

삽주는 관상용,식용, 약용으로 이용되는데요

어린순의 경우는 나물로도 먹는답니다.~

 

저두 가끔 산에가서 보이면 캐기도 하는데요

아직 나물로 요리해서 먹어본 적은 없답니다.

 

삽주를 약으로 사용할때는 물에 끓여서 먹거나,

술에 담가서 먹기도 하는데요

열이 있거나 변비가 있을때는 먹지 않는게 좋다고 하네요

 

삽주는 주로 소화가 잘안되거나 몸이 냉할때 드시면 좋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여자에게 좋은 약초라고도 불리더라구요

 

삽주의 효능은 다양하겠지만

크게 두가지로 보면 될듯해요

위에서 언급한것과 같이

몸이 차갑거나 소화가 안될때..

 

보통 가정에서

소화가 안되거나 설사를 하면 매실엑기스를 마시잖아요

그렇게 삽주도 드신다고 보면 될것같아요

방법은 다양하기에 본인이 드시기 편한 방법대로요...

 

 

 

요즘 사람들은 소화도 잘안되고

체질도 허약체질로 바뀌구요

히스테리해지고...뭐 그렇잖아요

 

먹는 음식만 신경써 먹어도

병걸릴 확률이 줄어든다고 하잖아요

저역시도 음식은 신경 써서 먹는 편인데

그래서인지

원래 체력은 약한 편이지만

아픈데는 그닥 없는것 같아요

 

물도 대부분은 약초 넣어서 끓여 먹거든요..

그냥 ..음식 아무거나 패스트푸드등을 먹을때보다는

음식 가려 먹고

약초물 마시고 그러니까 그나마 건강하게 잘 지낼수

있는듯 하네요..

이글을 읽는 분들도 건강에 신경 많이 쓰시구요

뭐든 먹는거...운동...스트레스만 좀 멀리 하면

건강하게 지낼수 있는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