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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전/일상사

고드름이 멋져

고드름

 

흘러내리던 물이 땅에 떨어지지 않고 길게 얼어붙어 매달린 얼음..

그것이 바로 고드름이다

 

허나 도심에서 고드름을 보기란 정말 힘들다

촌에서나 가능?^^

 

 

 

 

 

1월 무척이나 춥다던? 어느날...

아침일찍...날이 밝으려고 하던 시간

후배랑 용감하게 차를 몰고 산으로 고고씽!

 

오호라~

우리는 산에서 멋진 고드름을 발견...

 

 

 

 

 

요 고드름은 멋진건 아니지만 기념으로 ㅋㅋ

 

 

 

어린시절 고드름과 비교하면 멋지진 않다...사실...

하지만 추억 돋으니까 ^^

 

 

 

어린시절엔

고드름을 따먹기도 했다.

 

 

 

 

지금은 따먹진 않지만ㅋㅋ

 

 

 

 

 

 

 

 

요거는 밟을때 느낌이 참좋다..

소리도 좋구..

 

 

 

 

 

 

 

 

열심히 사진을 찍고...

 

 

 

 

 

또 찍고..

 

 

 

 

마지막으로 찍고....

밟아버렸다...^^;;

 

어린시절...밟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역시...

사람은 촌에서 자라야한다.

추억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