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이웃님들덕분에 행복합니다(이벤발표포함)

얼마전에 김명곤님께서 책 출판기념으로 이벤트를 하셨답니다.
선착순으로 나눔하신다길래~ 염치 불구하고 낼름~ 신청했더니 보내주셨어요 ^^
김명곤의 세상 이야기로 바로 가기
설명이 필요치 않죠? ㅎㅎ

직접 사인까지 해주셨어요~우훗~
울딸람한티 김명곤님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해 줬더니~ " 오오오~" 감탄사 연발이었답니다. ㅎㅎ;
학교에서 틈틈이 읽는다고 갖다놓고선 읽고 있어요~^^

표지도 정겹죠? 책안을 들여다보면 내용도 쉽고~ 재밌게 되어 있더라구요~
전 이벤트 참여로 공짜로 받게 되었지만~ 사셔도 절대로 돈이 아깝지 않은 책이랍니다~
초등생을 둔 제 친구들에게 꼭 사서 보라고~ㅎㅎㅎ
김명곤님~ 정말 감사합니다~꾸벅~^^*



여러분도 다들 아시는 유명한 용짱님~ 스스로를 금용이라고 했다가~ 이쁜용이라고 했다가
이젠 은용이라도 시켜 달라고 쪼르고 있는 요상스런 용~~~ㅎㅎ;;
책이랑 CD를 보내주셨어용용~ㅋㅋ
오호호~저 다섯 남자 보이시죵? 저한테 반해가지구~ 맨날 저만 쳐다보고 있답니당 ㅋㅋ;;

네 가족을 믿지말라~ 저거이 앞에 대충 훑어보던 딸람이~ 냅다 들고 튀었슴돠~
지가 볼거라공 ^^;;
전 걍 상식사전으로 상식을 쌓고 있다능~ㅎㅎ;;
아~ 근디 돌아서면 까묵고~ 또 돌아서면 까묵는~이 돌띠! ㅡㅡ;
돌에 새길려면 대체 월매나 읽어야 할지 ㅋㅋㅋ;;
용짱님 덕분에~ 이 가을~ 전 양식을 쌓고 있답니당~
잘생긴 남자들도 보면서 말이죵~오호호호~
금용님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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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서 동시나눔이란걸 하더라구요~
이번엔 민시오님이 총대를 매셨는데, 참여 방법이 좀 복잡하더라구요~
아흑..요즘은 글이 눈에 안들어오는 아르~ ㅡㅡ;
에잇! 안할래...하다가....며칠뒤에 다시 찬찬히 읽어 보고 냅다 신청을 했죠~
사실 기대는 하지 않았답니당~ ^^;;
근데 오호호~ 됐네용~
영화티켓이나 과자를 택했더니~ 울딸람 옆에서 " 과자! 과자!" 를 외치더니~
이렇게 ^^*

푸짐하죵? 오호호호~
택배 도착한걸 경비실에서 찾아온 딸람~
열어보더니~ 흥분을 ㅎㄷㄷㄷ;;
집에 이렇게 많은 과자가 있어본적이 없는지라~ ㅋㅋㅋ;;;
애들이 환장을 했다능 ~ 쿨럭~^^
"  나~ 블로그 해서 이런거 받는 엄마양! 멋지지 않니?  오호호호~"
ㅋㅋㅋ;;
민시오님 정말 감사해용~잘 먹을게요~
애들이 무진장 좋아라 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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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2proo님이 방명록에 글을 남기셨어요
이벤트를 하셨고, 팸께님께서 당첨되셨는데 외국에 사시는 관계로 제게 행운을
주고 싶다구요~ㅎㅎ
전 그 덕에 공짜커피를 ^^

근데 프렌치카페를 워디서 바꾸남???? 하다가 검색을 했더니, 세븐일레븐에서
받을수 있다고 하더군요~ 우훗~
언능 검색해서 집에서 가까운 곳을 찾아서 가져 왔답니다~
제가 반잔 마시고, 아들이 반잔을 사이 좋게 나눠 마셨어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맛있게 잘 마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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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로 전통주점에서 술을 마십니다~이유는~편안한 분위기가 좋아서요..
자주 가는 곳이 있는데, 가끔은 낮부터 마실때도 있다능 ㅋㅋ;;
뭐...자주라고 해봤자..일년에 몇번 안되지만~ 마시다가 자도 되고~ 뭐~
그런게 좋아서 ㅋㅋ;;

어릴때?는 쐬주를 마셨는데~ 이젠 속에서 받질 않는다는~ㅡㅡ;
술도 마시면 늘죠? 근데 반대로 안 마시면 주량이 팍팍 줄어 듭니다 ㅎㅎ

와인도 좋아하긴 하는데, 집에선 원래 술을 마시지 않는 지라~ 사지는 않는답니다~
그런뎅~
영웅전쟁님이 선물로 주셨어요~ 무똥까테라구~ 영웅님이 가장 좋아하시는 와인이랍니다
아직 마시진 않았어요~
담달에 기념일에 마실려구 모셔두고 있죵~ 오호호호~
와인에 맞는 음식을 준비해서~ 분위기 한번 잡아 볼려구용~ㅎㅎ
영웅전쟁님 정말 감사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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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뷰에서 뭔 이벤트 하더라구요~여자들 나오고~ 지시하면 그대로 하던뎅~;;
이왕이면 남자들로 하징 ㅡㅡ;
여튼 전 닌텐도를 겨냥해서~ 도전했습죠~
울아들 친구들은 죄다 닌텐도가 있는디~ 저희집은 없거든요~^^;;
말이 겨냥이고~ 되면 좋고~ 안되면 안되는 거고~뭐~ 그런 ㅎㅎ
그런데 8기가 메모리가 당첨 되었네요~^^
울아들은 실망을 하고~ 울랑이는 좋아라 하면서~ 냅다~ 가져갔네요~
휴대폰고리에 걸고선~ 사용할때가 많담시롱~ㅋㅋ;;
그럼서 한마디 합니다~
" 마누라~ 요즘 머리가 좀 까지는것 같다~ ㅋㅋㅋ"

이래저래 선물도 받고 올해는 기분 좋은 한해인것 같아요~
좋은 이웃님들과 잼나게 소통도 하구요~저도 나누구요~^^
종종 댓글 달다 보면 혼자서 씨익~ 웃습니다~
" 엄마, 왜 웃어요?"
옆에서 보는 딸람이 이상한지 종종 물어보기도 한답니다 ㅎㅎ

블로그...방문자수가 많고, 베스트가 되고, 메인에 뜨고, 광고수익까지 많으면
금상첨화겠지만...욕심 부린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ㅎㅎ;;
적당히 모자란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
블로깅의 재미는 이런저런 소통 맞죠? ㅎㅎ
이웃님들이 계셔서 늘 감사하고 재밌고, 즐겁고 입가에 미소가 번진답니다 ^^
절 즐겁게 해주시는 이웃님들 늘 평안하시고, 웃는 날이 많으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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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은 달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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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발표 합니다 ㅎㅎ

둔필승총님- 샴푸, 뽀루지
라오니스님 - 뽀루지,비누
내영아님 - 샴푸,립밤
보링보링님- 아무거나
경빈마마님- 샴푸
표고아빠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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